CX팀의 존재 이유를 증명하기 위한 새로운 데이터 분석 포맷 | 원티드
원티드
CX 업계에 계신 분들과 이야기를 하면 항상 부딪히는 주제가 있습니다.
바로 데이터인데요. '우리가 개선한 어떤 아이디어의 성과를 정말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느냐'에 대한 부분입니다.
고객센터 운영과 상담접점채널의 CS 만족도를 개선하는 것 이외에
서비스 이용 여정의 불만을 빠르게 캐치하고 이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자원은 CX 기획자 뿐만 아니라 영업과 기획, 개발, 물류 등 여러
부서들을 통해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누구의 공이 맞는거야?'라는 말에 각자의 공이라고 말을 하게 될 때, CX 기획자는 무엇을 가지고
자신의 기여도를 측정할 수 있을까라는 딜레마에 빠지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VOC생성부터 수집, 대응 및 분석, 분석결과 반영에 이르는 일련의 CX의 처리 과정에서 CX 기획자가 본인의 기여도를 스스로 객관화 시키고 나아가 하나의 업무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단계별 관리지표를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다른 글보다 이 글만큼은 일독을 해보시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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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11일 오후 1:20
‘경영의 신’이란 칭호를 받은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경영자가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자질을 ‘인간에 대한 이해’라고 했다. 경영의 진짜 핵심을 찌른 이야기다. 경영이란 무엇인가? 한마디로 ‘사람을 움직여 가치를 창조하는 업(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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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보기'UT’라는 표현으로 테스트를 전부 표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두 가지를 구분해서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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