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 배달부서 ‘펩시 제국’ 일군 경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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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청량음료의 가장 큰 소비자층인 청년들을 겨냥해 ‘펩시 제너레이션’이라는 광고 문구를 내세웠다. 펩시의 새롭고 젊은 이미지를 청년층과 연결시켜 코카콜라와 대비시킨 것.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1986년 은퇴한 켄들이 CEO로 재직하는 동안 펩시의 매출은 2억 달러에서 38배인 76억 달러로 증가했다." '후발주자' 펩시 브랜드의 건축가이자 코카콜라와의 '콜라 전쟁'을 일으킨 장본인. 브랜드의 약점을 강점으로 만들어낸 경영자. 역사에 남을 '펩시 제너레이션', '펩시 챌린지' 캠페인을 성공시킨 위대한 마케터. 도널드 켄들 전 펩시코 CEO가 별세했다.
2020년 9월 22일 오전 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