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업체 '명품 전쟁'…온라인몰 1위 무신사도 가세
Naver
"패션 전문 온라인몰 1위 업체인 무신사는 지난 18일 해외 브랜드 큐레이션 플랫폼인 무신사셀렉트를 열었다. 인기가 높은 해외 브랜드를 발굴해 국내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플랫폼이다. 현재 입점 브랜드는 바버, 아페세, MCM, 폴로랄프로렌, 앤더슨벨 등 9개로 앞으로 브랜드를 계속 늘린다는 계획이다." 국내 패션 시장은 불황에 빠졌지만 명품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한다. 이랜드, LF, 코오롱, 신세계인터내셔날 같은 전통 패션업체들이 명품 사업을 확장하는 이유. 700만 회원을 가진 온라인 최강자 무신사가 '무신사 셀렉트'를 런칭해 본격적으로 명품 시장 공략에 나선 이유.
2020년 9월 22일 오후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