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 시장에서 굳건한 1위를 지키고 있는 애플의 올해 2분기 아이패드 출하량은 전년동기대비 19.8% 늘었으며, 삼성전자의 태블릿 판매량은 39.2% 급증했다." '당신의 다음 컴퓨터는 컴퓨터가 아니다.' 스마트폰과 노트북에 끼어 ‘찬밥신세’를 받던 테블릿이 코로나19로 전성시대를 맞았다. 재택근무, 온라인 강의, 엔터테인먼트(게임·동영상시청)에 최적화되어 있고 가격은 노트북보다 저렴. 2분기 태블릿의 수요는 연말 성수기와 비슷한 수준이었다고.

“요즘 누가 노트북 들고 다니나요?”…코로나19가 부른 탭의 전성기

Naver

“요즘 누가 노트북 들고 다니나요?”…코로나19가 부른 탭의 전성기

2020년 9월 23일 오전 1:46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