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Public Health, Artificial Intelligence will not eat your l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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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생성형AI나 sLLM(small LLM)과 같은 놀랍고 뛰어난 인공지능(AI)의 등장으로,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 감소나 반인류애 같은 막연한 두려움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두려움에 대해 아직은 안도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알려주는 기사 공유합니다. (출처: Medium)
AI는 점심을 먹을 수 없고,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만 먹을 수 있습니다
더욱 발전된 인공 지능 도구가 모든 사람에게 널리 보급되면서 언젠가는 우리가 하고 있는 작업을 대체하게 될 것이라는 두려움이 있는데요, 현실은 아직은 그렇게 극단적이지 않을 것이고, 당분간은 아닐 것입니다.
저(저자)와 같은 전염병을 연구하는 학자들(epidemiologists)은 AI를 사용하여 방대한 과학적 지식, 증거 및 데이터를 통해 발병의 가장 유력한 원인을 찾아낼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데이터를 입력할지, 어떤 데이터를 입력할지 알아야 합니다. 아주 간단한 계산기를 사용해도 어떤 버튼을 눌러야 할지 모르면 5 더하기 5가 무엇인지 알 수 없습니다.
저(저자)는 AI 도구 자체를 공부한다기 보다는 AI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유용하기 때문에 AI 도구를 배우고 있습니다. 저는 AI가 아마도 저와 같은 학자들을 대체하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기사 원본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Source Link] https://epiren.medium.com/in-public-health-artificial-intelligence-will-not-eat-your-lunch-067b71269ed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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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29일 오전 10:55
1. 스티브 잡스는 매일 아침 거울 앞에서 스스로에게 물었다. 오늘이 내 삶의 마지막 날이라면, 지금 이 일을 계속할 거냐고.
서울대 출신 90만 유튜버 김진짜의 첫 책 <진짜의 마인드>를 읽었다. ‘삶의 본질에 집중하는 태도에 관하여‘라는 카피에 혹해서. 무엇보다 JTBC 축구 예능 ‘뭉쳐야 찬다’에서 본 그의 유니크한 플레이의 근원이 궁금해서.
... 더 보기1. 설득의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설득하지 않는 것'이다.
1. 회사의 본체는 오히려 사무에 있습니다. 연구 성과든 작품이든 뭐든 ’상품‘은, 사무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으면 나올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