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싱 : "애플은 지루하다"는 투명 스마트폰, 다음 전략을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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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싱'은 2022년 투명한 스마트폰, 벌거벗은 스마트폰으로 주목받은 브랜드입니다. 아이폰과 갤럭시 시리즈 사이에서 두각을 나타낸 디자인은 '힙스터 폰'이라는 별명과 동시에 기능 차별화가 없고 보이는 모습만 다르다는 점에서 '홍대병 폰'이라는 2가지 별명을 모두 얻었습니다. 글로벌 판매량이 10만 대를 넘지 못했으니 실적은 초라했습니다. 확실한 건 무플보다 악플이라는 말처럼 아이폰, 갤럭시 사이에서 존재감을 나타냈다는 건데요. 낫싱은 다음 달 53만 원 수준의 저가 모델 '폰 투에이(Phone 2a)'를 MWC 2024 공개할 예정입니다
[ 큐레이터의 문장 🎒 ]
“샤오미는 2011년부터 ‘미(Mi)’라는 스마트폰을 만들었어요. 그러다 2013년 저가 브랜드 레드미(Redmi)를 내놓았죠. 중국의 오랜 ODM* 노하우 덕분에, 마진을 극도로 줄여 출고가를 낮춘 거예요. 덕분에 샤오미의 든든한 캐시 카우가 됐죠.” - 최형욱 테크 칼럼니스트, Ep9 인터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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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24일 오전 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