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업에서 데이터를 다룰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의외로 뛰어난 분석능력 보다도 데이터 분석이 왜 필요한지부터 시작해 지금 이 분석결과가 왜 의미가 있으며 상대방이 왜 이 분석결과를 믿어야 하는지를 설득해내는, 그야말로 '통역 능력'일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데이터를 막 본격적으로 다루기 시작한 초창기 상황에 놓여있다면, 데이터팀이 어떤 좋은 결과물을 내놓아도 다른 부서의 사람들에겐 익숙한 프로세스에 새로운 업무를 더하는 일이 될 수 있는 만큼, 데이터 분석가는 회사 자체를 데이터 드리븐 문화로 이끌어내는 교사이자 리더, 가끔은 영업사원이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이에 대해 잘 다룬 칼럼을 찾게 되어 오늘 소개드립니다.

[유혁의 데이터이야기] 데이터 분석가는 통역가이자 중재자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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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혁의 데이터이야기] 데이터 분석가는 통역가이자 중재자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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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29일 오전 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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