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 인사이드] PB 상품 상단에 노출했다가 ‘쌍끌이 재판’ 받는 쿠팡, 핵심 쟁점은
조선비즈
‘노티드’라는 브랜드를 아시나요?
골목의 작은 카페에서 시작해 연간 1천억이 넘는 기업이 된 브랜드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을 정도로 열광하는 디저트 브랜드죠.
‘브랜드를 디즈니처럼 만들어달라’는 제안을 받고 합류한 저는 노티드라는 브랜드를 먼저 살펴봤어요. 그리고 노티드 브랜드 본질에 대해 하나의 깨달음을 얻게 되죠.
노티드의 본질은 ‘도넛’이 아니었어요.
노티드가 도넛이 아니라고? 그럼 뭐였을까요?
바로 ‘호스피탈리티’였습니다. 호스피탈리티가 뭘까요?
여행갈 때 호텔에 가시곤 하죠?
떠나기 전부터 체크인, 머무는 시간, 체크아웃까지
모든 시간에 걸쳐 브랜드를 경험하고
좋은 기억으로 남기는 그런 특별한 순간을 의미합니다.
노티드도 마찬가지예요.
노티드를 찾기 전부터 기대감을 갖고
매장에서 음식과 함께 공간에서 행복한 경험을 하고
떨림을 안고 다시 찾는 그런 브랜드를 만들어 갑니다.
그렇게 노티드를 단순히 '먹는 브랜드’가 아닌
‘푸드 &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정의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카페, 도넛을 넘어 공간, 굿즈까지 더해
노티드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확장하게 됩니다.
그래서 노티드를 찾는 고객분들은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공간과 포토존, 그리고 캐릭터를 활용한 각종 요소들을 만나게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만드시는 비즈니스
그리고 브랜드의 본질은 무엇인가요?
원문 : <마케터의 무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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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3일 오전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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