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고은님의 생각을 알 수 있는 영상입니다. 번아웃, 인생의 태도, 성장하기 위해 좋은 선배를 봤던 전략 등을 알 수 있었어요. 인상 깊어서 공유해봅니다

• 우리의 커리어에도 적용할 부분이 많아 보시면서 어떻게 적용할까?를 생각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신인이라는 위치

  • 영향력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신인일 때 좋은 선배들이 있는 현장을 경험해야겠다

  • 남들보다 빨리 되었지만 아는게 없었고, 큰 역할을 부여받으려고 했음. 시행착오를 겪어야 한다면, 기간을 단축시켜야 한다 => 선배들을 본다

• 선배님들이 결이 다 비슷

  • 이거는 이렇게 해야되지 않을까?란 발언을 한번도 안하심

  • 기다려주시고, 묻기 전까진 그게 맞다는 느낌을 주심

  • 고민을 하다가 답을 얻으니 모두 다 유레카

• 할머니를 위해서 드라마를 해야겠다

  • 그래서 치즈인더트랩

  • 치인트는 70~80%를 사전에 다 찍음

  • 방 세트 => 1-7화를 하루만에 다 촬영. 영화는 보통 1-2씬

  • 나는 누구 여긴 어디..? 이러면서 진행했지만 적응함

• 도깨비

  • 움직이는 동선, 시선 방향으로 라인을 딴다

  • 고은님이 움직이는 방향마다 촬영을 하는 것 => 촬영 스태프들도 고생

  • 누가 사랑해요 해달라고 하면 해준다. 어려운 것도 아니고

• 안 되는 것에 대해선 슬프고 불안한 것은 당연히 있음

  • 내가 잘 해야하는 이유가 다른 지점

  • 작품에 대한 책임을 지는 사명 의식 + 업계에 대한 생각

• 예전엔 조언을 구하기 쉬웠음

  • 이제는 좋은 이야기만 들음

  • 4~5번 물어보고 확인

  • 초반에 불안한 기간엔 좋은 이야기 들으면 불안이 극대화가 됨

  • 시간이 지나면 더 할테니 선배님들을 떠올림. 선배님은 어떻게 하셨을까?

  • 내가 하고 있는 것이 맞는지 확인받고 싶어하는 것 같음

• 도깨비 후 번아웃이 찾아옴

  • 이런 순간이 얼마나 여러 번 찾아올 것이며, 그럴 때마다 작품을 안 하면 그건 안될 것 같았음

  • 박정민님이 하면 받쳐줄 수 있겠다 싶어서 하면서 이겨내고 싶었음

  • 이런 순간이 안 올거라는 확신을 하지 않고, 언제든지 올 수 있다고 생각함

  • 어떻게 해야 더 완화할 수 있을까?를 고민함

• 작은 아씨들

  • 씬 바이 씬으로 정리함. 역할에 대해 쭉 정리

• 꿈 : 행복하게 사는 사람

  • 난 어떨 때 행복할까?에 대해 계속 생각

  • 작품을 보고 기뻐하는 부모님, 친구들, 삼겹살에 소주 한 잔의 행복감 등

  • 이런 시간들이 너무 소중하고, 더 건강했으면 좋겠다

  •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늘 느끼고 소중함

  • 망가지지 않았으면 좋겠고, 별일 없이 지나가면 좋겠음

https://youtu.be/ulmSCi8YnJ0?si=Pxc0i4UZutFIaQ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