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보험사는 실손보험에서 1조, 자동차 보험에서 4천억원의 손실을 봤다. 2조원의 순이익에도 웃을 수 없는 이유는 꽤나 오랜 기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저금리다. "한국보다 앞서 저금리 덫에 걸렸던 일본은 1990년대 말 숱한 보험회사들이 줄줄이 역마진에 쓰러졌다. 1997년 파산한 닛산생명을 시작으로 도호생명·다이하쿠생명·타이쇼생명·도쿄생명 등이 줄줄이 파산선고를 받았다. 이들의 공통점은 1980년대 경제호황에 힘입어 고금리 저축성보험을 경쟁적으로 판매한 회사들이다."

[위기의 보험업계를 살리자]① 저금리로 역마진 덫에 빠져 생존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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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보험업계를 살리자]① 저금리로 역마진 덫에 빠져 생존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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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5일 오전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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