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브랜드 (슈프림 도산, 스투시 도산)

도산은 아침에 가도 멋진 사람들이 참 많다. 한남하고는 또 다른 스타일들. 서울에 이렇게 멋쟁이들이 많을까 또 생각하게 된다. 슈프림이랑 스투시 매장에 방문하는 멋쟁이들이 줄을 서고, 여기 왔다가 옆에 식사하러, 카페에, 그리고 또 다른 편집숍에... 상권이 다 같이 흥한다. 


좋은 브랜드가 지역 자체를 키운다. 좋은 비즈니스는 좋은 브랜드... 물론 브랜드 쌓는 것은 굉장한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시간이 걸려서 브랜드가 생기면, 브랜드는 곧 해자를 만든다. 이는 비용을 낮추고, 선순환을 만들 수 있다. 사람들이 갖고 싶어 하는 마음이 더 클 때.... 가격을 높일 수 있고, 줄을 세울 수 있고, 마진을 높일 수 있고, 비용을 낮출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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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0일 오전 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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