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장 힘들었지만 무진장 성장한 개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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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직업을 밥벌이 수단으로 하는 사람들 중 하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아는 사람들도 개발하는 것은 직업의 일환일 뿐
그것에 딱히 미쳐있거나 하는 사람은 없죠
잘 노는 사람이 공부도 잘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일과 삶의 균형을 지키려고 하고 있는데
겪어보니 이 일은 단거리 달리기가 아니라 마라톤이더라구요
이 길을 걸어가다가 안 지치기 위해 천천히 느리게 가고 있는데
잘하는 사람들과의 격차를 줄일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나서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길게 이 직업을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잘 먹고 잘 자고 잘 쉬는 거라도 잘 해야 하지 않을까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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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30일 오전 11:03
어떤 서비스가 버그를 가진채로 출시되었고, 사용자들이 그 버그를 전제로 기능을 사용하고 있다면, 그리고 그 위로 너무 많은 새로운 기능들이 쌓여있다면 그건 버그가 아니라 스펙(기능)이라는, 언젠가부터 들었던 업계의 유명한 블랙 유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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