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보다 중요한 세가지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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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럴 때 추천해요 : "일과 성장에 대한 진짜 영양가 있는 대화가 필요할 때"
01 . 요 근래 '원온원'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다시금 돌이켜 볼 기회가 많았습니다. 누군가와 원온원을 해줘야 할 때도 있고 저 역시 누군가에게 원온원 요청을 받을 때도 있으니 어떤 형태로든 일하는 사람들과의 대화가 참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시점이었거든요. 그저 티타임 목적으로 앉아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는 정도로도 해결되지 않고, 그렇다고 매번 평가 면담처럼 얘기를 이어갈 수도 없을 때 진짜 제대로 '원온원'을 잘하는 것이란 어떤 의미인가란 생각이 든 겁니다.
02 . ⟪원온원⟫이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원온원 미팅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리더의 역할과 대화의 방식, 의사결정 구조와 팀 문화를 다루고 있죠. 무엇보다 실리콘밸리에서부터 시작된 '원온원' 문화가 어떻게 한국식으로(?) 잘 정착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책이라서 더욱 반가운 마음이었습니다.
03 . 개인적인 생각일 수 있지만 저는 적어도 일을 위해서 만난 사이라면 '원온원'을 할 때 공통된 아젠다를 공유하고 각자가 이야기할 입장을 인지하고 만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쉽게 말해 '오늘 이런 이야기를 하게 될 거고, 나는 이런 스탠스다.'라는 대략적인 방향이라도 정하고 시작해야 한다고 보거든요. 하지만 여전히 많은 경우 '그래서 뭐가 문제에요? 제가 어떻게 해주면 좋겠어요?'라는 식의 질문과 '저도 잘 모르겠네요. 그런다고 뭐가 달라질까요?'라는 태도로 대화가 진행됩니다. 네. 형식은 '원온원'이라고 이름 붙였을지 몰라도 그저 각자의 신세 한탄과 감정 노동에만 매몰되어 있는 형국이죠.
04 . 다행히 이 책에서는 실제로 잘 활용할 수 있는 몇 가지 '원온원'의 원칙들이 소개됩니다. (뭐.. 모든 내용에 공감한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이런 내용을 테이블에 올려서 이야기하는 책이 있다는 게 반갑더라고요.)
그리고 그중에는 내일이라도 당장 실천해 볼 수 있는 꽤 좋은 방식들도 있습니다. 저는 '다 열어놓고 허심탄회하게 얘기하자'란 핑계로 아무런 원칙도, 방향도, 결과도, 피드백도 없는 대화를 매우 싫어하는데 이 책에선 그런 맹목적인 면담에 대한 문제점을 정확히 지적해 주고 있어서 꽤 반가웠습니다.
05 . 덕분에 빠른 시일 내에 제가 생각하는 원온원에 대한 장점과 단점, 방향과 가이드 등을 한번 정리해서 글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이를 두고도 각자의 생각들이 여러 갈래로 나뉘겠지만 적어도 이런 관점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는 사람도 있다는 걸 알면 쌀 한 톨 만큼이라도 도움이 되는 부분을 발견할지도 모르니까요, 좋은 책을 만난 만큼 또 나름의 피드백을 한 번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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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0일 오후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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