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 가게가 1년에 1000억 파는 브랜드가 된 전략 @choin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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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개가 넘는 브랜드 빌더분들을 만나고 알게 된 것
많은 분들과 대화를 나누고 알게 된 공통적인 고민과 문제는 이것입니다.
브랜드의 정의가 부재하다.
브랜드에 스토리가 부재하다.
먼저 스몰브랜드에게 브랜딩은 뭘까요?
알기 쉽게 알려드릴게요.
브랜딩은 매력적인 누구인지를 정의하는 과정입니다.
마케팅은 그 매력적인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알리는 과정이죠.
브랜딩을 안 하고 마케팅만 한다는 것은
잘 꾸미지도 않은 상태에서,
무작정 소개팅만 계속 하는거죠.
그리고 만나자마자 고백하는 거죠.
성공가능성을 높이려면 나의 매력을 알고 잘 꾸며야겠죠?
사귀려면 고백하기 전에 충분한 친밀감을 만들어야겠죠?
브랜딩의 시작은 이것입니다.
왜 이 브랜드를 시작했는지?
이 브랜드로 세상의 어떤 변화를 만들 것인지?
이걸 정의할 수 있어야 합니다.
어려우시다고요?
브랜드를 만드는 나는 누구인가요?
이걸 왜 하고 있는가요?
누구를 위해 뭘 하고 있는건가요?
이걸 정리해서 스토리텔링을 해보세요.
그것이 바로 스몰브랜드의 브랜딩입니다.
이걸로 꿈의 브랜드 시작을 만들어가보시길 바랄게요.
더 많은 이야기들은 <마케터의 무기들> 책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원문 : 정영민TV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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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0일 오후 10:26
회사에서 개인의 브랜드를 만든다는 것은 누군가를 불편하게 하는 행위이다.
이게 무슨 말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