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의 고품격 주간 경제지

[허태윤의 브랜드 스토리] 성공한 브랜드의 비밀은 확실한 내부 브랜딩 전략

배민의 '배민다움' - 아이디어 생성과정에서 직원들 스스로가 배민다움을 이해하고 발전시켜나가며 체화한 스토리는 유명합니다. 직원들의 투표를 통해 호수가 보이는 잠실로 사무실을 이전했고, ‘송파구에서 일 잘하는 법’으로 명명한 배민 직원의 업무 지침도 배민다움을 직원들에게 공유하고 이해시키기 위해 만들어 내부에서 외부로 향했습니다.

디즈니의 '캐스트' - 디즈니에서는 테마파크 직원들은 ‘캐스트’라 불립니다. 영화가 끝나고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면 등장인물들의 이름이 올라가 듯 디즈니는 테마파크를 무대로 생각하고 그곳에서 일하는 직원은 고객을 위해 연기하는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공연하는 직원, 청소하는 직원, 햄버거를 파는 직원 등 이들 모두는 디즈니가 찍는 영화의 한 장면을 담당한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고객을 관객이라고 상정하고 그들이 파는 것은 훌륭한 기술이나 서비스가 아니라 꿈·환상, 그리고 사랑이라는 보이지 않는 가치라는 점을 직원들에게 먼저 설득합니다.

구글의 '20% 룰' - 최고의 기업이 되기 이전에도 구글은 직원을 최고의 자산이라 생각하며 그에 걸맞은 대우를 해주는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전 세계 국가에서 모인 인재들을 위해 카페테리아에 최고의 셰프들이 만든 요리를 모두 맛볼 수 있게 했죠. 특히, ‘20% 타임제’를 통해 업무 시간의 20%는 개인적 관심사에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자신의 관심사와 회사의 일을 연결해 훌륭한 성과를 만들고 있습니다. 실제로 구글 로고를 디자인한 한국인 데니스 황은 구글 맵스, g메일 등의 로고도 ‘20% 타임’을 통해 만들었죠. 한마디로 구글은 내부 고객들에게 먼저 브랜드를 팔고, 구글의 열정적 팬이 된 직원들이 다시 고객에 파는 회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큐레이터의 문장 🎒 ]

"송소고택* 방으로 안내하기 전, 내일 손님을 맞을 다른 방 아궁이에 잠시 멈췄다. 참나무 향이 기분 좋게 나며 벌겋게 타는 장작을 보여주며 “손님이 예약하면 하루 전부터 방에 불을 이렇게 땝니다. 당일 날 때면 방이 뜨거워 손님이 잘 수가 없어서 하루 전에 불을 땝니다. 이틀 동안 그 온기로만 손님들이 편한 밤을 보내시지요”라고 설명했다. 온돌처럼 은은한 온기를 담은 목소리로 전해지는 진심은 추위를 녹이고도 남았다."

* 1880년경 지어진 ‘송소고택’은 청송의 만석꾼 심호택의 99칸 살림집이다. 지금까지 딱 3개가 남아 있는 조선시대 99칸 집 중 가장 아름다운 고택으로 알려져 있다. 송소고택은 청송 심 씨 11대 종손인 심재오 선생이 직접 관리를 하고 손님을 맞는다.

https://jmagazine.joins.com/economist/view/331826

배민의 '배민다움' - 아이디어 생성과정에서 직원들 스스로가 배민다움을 이해하고 발전시켜나가며 체화한 스토리는 유명합니다. 직원들의 투표를 통해 호수가 보이는 잠실로 사무실을 이전했고, ‘송파구에서 일 잘하는 법’으로 명명한 배민 직원의 업무 지침도 배민다움을 직원들에게 공유하고 이해시키기 위해 만들어 내부에서 외부로 향했습니다. 디즈니의 '캐스트' - 디즈니에서는 테마파크 직원들은 ‘캐스트’라 불립니다. 영화가 끝나고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면 등장인물들의 이름이 올라가 듯 디즈니는 테마파크를 무대로 생각하고 그곳에서 일하는 직원은 고객을 위해 연기하는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공연하는 직원, 청소하는 직원, 햄버거를 파는 직원 등 이들 모두는 디즈니가 찍는 영화의 한 장면을 담당한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고객을 관객이라고 상정하고 그들이 파는 것은 훌륭한 기술이나 서비스가 아니라 꿈·환상, 그리고 사랑이라는 보이지 않는 가치라는 점을 직원들에게 먼저 설득합니다. 구글의 '20% 룰' - 최고의 기업이 되기 이전에도 구글은 직원을 최고의 자산이라 생각하며 그에 걸맞은 대우를 해주는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전 세계 국가에서 모인 인재들을 위해 카페테리아에 최고의 셰프들이 만든 요리를 모두 맛볼 수 있게 했죠. 특히, ‘20% 타임제’를 통해 업무 시간의 20%는 개인적 관심사에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자신의 관심사와 회사의 일을 연결해 훌륭한 성과를 만들고 있습니다. 실제로 구글 로고를 디자인한 한국인 데니스 황은 구글 맵스, g메일 등의 로고도 ‘20% 타임’을 통해 만들었죠. 한마디로 구글은 내부 고객들에게 먼저 브랜드를 팔고, 구글의 열정적 팬이 된 직원들이 다시 고객에 파는 회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큐레이터의 문장 🎒 ] "송소고택* 방으로 안내하기 전, 내일 손님을 맞을 다른 방 아궁이에 잠시 멈췄다. 참나무 향이 기분 좋게 나며 벌겋게 타는 장작을 보여주며 “손님이 예약하면 하루 전부터 방에 불을 이렇게 땝니다. 당일 날 때면 방이 뜨거워 손님이 잘 수가 없어서 하루 전에 불을 땝니다. 이틀 동안 그 온기로만 손님들이 편한 밤을 보내시지요”라고 설명했다. 온돌처럼 은은한 온기를 담은 목소리로 전해지는 진심은 추위를 녹이고도 남았다." * 1880년경 지어진 ‘송소고택’은 청송의 만석꾼 심호택의 99칸 살림집이다. 지금까지 딱 3개가 남아 있는 조선시대 99칸 집 중 가장 아름다운 고택으로 알려져 있다. 송소고택은 청송 심 씨 11대 종손인 심재오 선생이 직접 관리를 하고 손님을 맞는다. https://jmagazine.joins.com/economist/view/331826

포브스 코리아

《고객 경험(Customer eXperience)은 내부로부터》

Trouble seeing, pain, and stiffness are some of the things that can make it harder to program as you age. But there are solutions like changing fonts, using glasses, and rearranging the office layout. Some older programmers' mental concerns included a lack of motivation and cynical feelings. According to Gregory, exercising and getting good sleep help to keep the abilities needed as a developer.

What Developers Can Do to Continue to Program as They Age 

예전에는 개발자의 마지막은 치킨집이라는 얘기를 했지만, 탄탄한 테크기업들이 잘 성장해가고 안정적인 근무 환경이 업계 전반에 뿌리를 잡아가고, 또 개발자 나이에 대한 편견이 점점 사라지면서 주변에도 멋진 시니어 개발자들이 더더욱 많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언제까지 이 즐거운 개발자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는 지는 결국, 우리의 몫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은데요.

여러분은 어떤 노년의 개발자 생활을 그려보고 계신가요? 어떻게 하면 지속 가능한 개발 라이프를 이어나갈 수 있을까요?

 * 신체적 문제
   * 주요 문제: 시력 저하, 통증, 관절 뻣뻣함.
   * 해결 방법: 큰 글꼴 사용, 작업용 맞춤 안경 착용, 사무실 구조 조정.
   * 예: 회의실과 커피 공간이 다른 층에 위치하면 계단 이용이 어려울 수 있는데, 이는 신체 문제보다 업무 환경 문제일 수 있음.
 * 정신적 문제
   * 주요 문제: 동기 부족, 냉소주의.
   * 해결 방법: 운동, 충분한 수면, 긍정적 사고 습관.
   * 연구 결과: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이 들수록 성격이 강해질 뿐이지 급격히 부정적으로 변하지 않음.
 * 예방 조치
   * 젊은 나이에 건강한 습관 형성: 규칙적인 운동, 적절한 비타민 섭취(특히 비타민 A는 야간 시력에 도움).
   * 환경 조정: 작업 공간 최적화, 나이 든 직원의 필요를 반영한 정책 마련.
 * 조사 결과
   * 응답자들은 정신적 문제에 대해 실질적인 대처 방법을 잘 모르거나 실행하지 않는 경향.
   * 일상에서의 통제력을 높이고 긍정적인 시각 유지가 중요.

https://www.infoq.com/news/2024/11/continue-programm-software-aging

예전에는 개발자의 마지막은 치킨집이라는 얘기를 했지만, 탄탄한 테크기업들이 잘 성장해가고 안정적인 근무 환경이 업계 전반에 뿌리를 잡아가고, 또 개발자 나이에 대한 편견이 점점 사라지면서 주변에도 멋진 시니어 개발자들이 더더욱 많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언제까지 이 즐거운 개발자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는 지는 결국, 우리의 몫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은데요. 여러분은 어떤 노년의 개발자 생활을 그려보고 계신가요? 어떻게 하면 지속 가능한 개발 라이프를 이어나갈 수 있을까요? <ul ><li>신체적 문제<ul ><li>주요 문제: 시력 저하, 통증, 관절 뻣뻣함.</li><li>해결 방법: 큰 글꼴 사용, 작업용 맞춤 안경 착용, 사무실 구조 조정.</li><li>예: 회의실과 커피 공간이 다른 층에 위치하면 계단 이용이 어려울 수 있는데, 이는 신체 문제보다 업무 환경 문제일 수 있음.</li></ul></li><li>정신적 문제<ul ><li>주요 문제: 동기 부족, 냉소주의.</li><li>해결 방법: 운동, 충분한 수면, 긍정적 사고 습관.</li><li>연구 결과: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이 들수록 성격이 강해질 뿐이지 급격히 부정적으로 변하지 않음.</li></ul></li><li>예방 조치<ul ><li>젊은 나이에 건강한 습관 형성: 규칙적인 운동, 적절한 비타민 섭취(특히 비타민 A는 야간 시력에 도움).</li><li>환경 조정: 작업 공간 최적화, 나이 든 직원의 필요를 반영한 정책 마련.</li></ul></li><li>조사 결과<ul ><li>응답자들은 정신적 문제에 대해 실질적인 대처 방법을 잘 모르거나 실행하지 않는 경향.</li><li>일상에서의 통제력을 높이고 긍정적인 시각 유지가 중요.</li></ul></li></ul> https://www.infoq.com/news/2024/11/continue-programm-software-aging

InfoQ

나이 든 개발자를 위한 지속 가능한 코딩 비결

원격 근무는 정말 사라지게 될까요? 코로나 이후 모두 사무실 근무 형태로 향하다가, 최근 카카오에서도 다시 재택근무가 시작될꺼라는 뉴스가 떴는데요. 만약 여러분이 스타트업 창업자라면, 원격 근무를 도입하실 건가요?

79%의 CEO가 3년 내 원격 근무가 사라질 것이라고 예측
 * KPMG 설문조사 결과: 미국의 기업 CEO 79%는 팬데믹 이전에 사무실에서 이루어지던 업무가 3년 내 다시 전면 사무실 근무로 돌아갈 것이라고 예측. 이는 몇 달 전 34%였던 수치에서 급증한 결과.
 * 큰 기업의 복귀 명령: 주요 기술 기업들의 사무실 복귀 명령이 계속되는 가운데, Amazon은 내년부터 대부분의 직원이 주 5일 사무실에서 근무해야 한다고 발표.
 * 승진 및 보상의 차등: CEO 중 86%는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더 나은 승진 기회와 급여 인상을 제공할 계획이라 답변. 이는 원격 근무자에게는 불리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
   
   
원격 근무에 대한 직원들의 반응
 * 원격 근무는 여전히 대다수의 직원들, 특히 고위 관리자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유지. Amazon의 사무실 복귀 명령에 불만을 표하며 LinkedIn에서 "구직 중" 상태를 선언한 직원들도 등장.
 * 일부 기업들은 사무실 복귀 명령을 직원 수를 줄이기 위한 간접적인 해고 방식으로 사용. 원격 근무를 포기할 수 없는 직원들의 자연스러운 이탈을 유도.
   
   
CEO들이 원격 근무를 기피하는 이유
 * 원격 근무자 관리의 어려움: 매일 대면하는 직원들보다 원격 근무자의 관리가 어렵다는 점이 CEO들의 불만 요소로 지적.
 * 인재 유출 감수: 원격 근무를 제한함으로써 일부 주요 인재가 회사를 떠나는 것을 감수하면서도 사무실 복귀를 고집.

작은 기업과 스타트업에 주어진 기회
 * 원격 근무가 제한되는 대기업의 정책 변화는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에게 기회가 될 수 있음.
 * 원격 근무를 최소 주 1~2일 허용하면 직원들에게 큰 매력 포인트가 될 수 있으며, 이는 기업 입장에서 비용이 들지 않는 장점.

https://www.inc.com/minda-zetlin/79-percent-of-ceos-say-remote-work-will-be-dead-in-3-years-or-less.html

원격 근무는 정말 사라지게 될까요? 코로나 이후 모두 사무실 근무 형태로 향하다가, 최근 카카오에서도 다시 재택근무가 시작될꺼라는 뉴스가 떴는데요. 만약 여러분이 스타트업 창업자라면, 원격 근무를 도입하실 건가요? 79%의 CEO가 3년 내 원격 근무가 사라질 것이라고 예측<ul ><li>KPMG 설문조사 결과: 미국의 기업 CEO 79%는 팬데믹 이전에 사무실에서 이루어지던 업무가 3년 내 다시 전면 사무실 근무로 돌아갈 것이라고 예측. 이는 몇 달 전 34%였던 수치에서 급증한 결과.</li><li>큰 기업의 복귀 명령: 주요 기술 기업들의 사무실 복귀 명령이 계속되는 가운데, Amazon은 내년부터 대부분의 직원이 주 5일 사무실에서 근무해야 한다고 발표.</li><li>승진 및 보상의 차등: CEO 중 86%는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더 나은 승진 기회와 급여 인상을 제공할 계획이라 답변. 이는 원격 근무자에게는 불리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 </li></ul>원격 근무에 대한 직원들의 반응<ul ><li>원격 근무는 여전히 대다수의 직원들, 특히 고위 관리자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유지. Amazon의 사무실 복귀 명령에 불만을 표하며 LinkedIn에서 "구직 중" 상태를 선언한 직원들도 등장.</li><li>일부 기업들은 사무실 복귀 명령을 직원 수를 줄이기 위한 간접적인 해고 방식으로 사용. 원격 근무를 포기할 수 없는 직원들의 자연스러운 이탈을 유도. </li></ul>CEO들이 원격 근무를 기피하는 이유<ul ><li>원격 근무자 관리의 어려움: 매일 대면하는 직원들보다 원격 근무자의 관리가 어렵다는 점이 CEO들의 불만 요소로 지적.</li><li>인재 유출 감수: 원격 근무를 제한함으로써 일부 주요 인재가 회사를 떠나는 것을 감수하면서도 사무실 복귀를 고집.</li></ul> 작은 기업과 스타트업에 주어진 기회<ul ><li>원격 근무가 제한되는 대기업의 정책 변화는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에게 기회가 될 수 있음.</li><li>원격 근무를 최소 주 1~2일 허용하면 직원들에게 큰 매력 포인트가 될 수 있으며, 이는 기업 입장에서 비용이 들지 않는 장점.</li></ul> https://www.inc.com/minda-zetlin/79-percent-of-ceos-say-remote-work-will-be-dead-in-3-years-or-less.html

79%의 CEO가 3년 내 원격 근무가 사라질 것이라고 예측

Leading global autonomous driving technology company Pony.ai, Inc. (“Pony.ai”) is pursuing an ambitious vision for autonomous mobility. We aim to bring safe, sustainable, and accessible mobility to the entire world.

 Pony.ai 

자율주행 시장이 75억 달러(약 10조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CBInsights의 리서치 내용을 통해 주요 변화를 살펴보았습니다.

📈 핵심 성과

 * 2024년 자율주행 시장 총 투자액 75억 달러(약 10조원), 전년 대비 3배 증가
 * Waymo, Wayve 두 기업이 전체 투자의 90%(약 67.5억 달러/9조원) 유치
 * Waymo, 2024년 10월 기준 주간 15만 건의 유료 운행 달성

🔍 주목할만한 3가지 트렌드

 1. 선도 기업들의 사업 다각화
 * Waymo: 로보택시 사업 성과 바탕으로 개인용 차량 기술 라이센싱 검토
 * Wayve: 영국 ASDA, Ocado와 식료품 배송 파트너십 체결, Uber와 로보택시 사업 확장
 * Waymo CEO "다양한 시장 진출 경로(multiple paths to market)" 전략 확인
   
 2. 완성차 업체들의 투자 지속
 * GM, 현대차가 자율주행 부문에 총 14억 달러(약 1.9조원) 추가 투자
 * Tesla, BYD 등 테크 기반 완성차 기업들도 투자 확대
 * Tesla의 경우 Cybercab(로보택시) 출시 준비 중
   
 3. 중국 시장의 새로운 변화
 * Horizon Robotics, WeRide의 IPO 완료
 * Pony.ai, Momenta, Minieye도 기업공개 준비 중
 * Baidu Apollo Go, 주당 7.5만 건의 완전 무인 운행 달성(전년 대비 26% 증가)
 * 중국 투자 시장 침체로 기업들, 이전 기업가치 대비 20% 이상 낮은 가격에 IPO
   
[큐레이터의 문장 🎒]

자율주행 시장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시장의 관심이 '잠재력'에서 '실제 성과'로 이동했다는 것입니다. Waymo의 주간 15만 건 유료 운행이나 Baidu의 무인 운행 증가는 자율주행이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님을 보여줍니다. 완성차 업체들의 대규모 투자도 이어지고 있는데, 이는 자율주행이 자동차 산업의 필수 경쟁력으로 자리잡았음을 시사합니다.

특히 중국시장 움직임이 흥미롭습니다. 투자 환경이 얼어붙으며 기업가치는 하락했지만, 실제 서비스 도입과 성장은 가속화되고 있죠. 이는 향후 글로벌 자율주행 시장의 경쟁 구도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포인트로 보입니다. 2024년은 자율주행 기술이 '실험실'에서 '실제 도로'로 본격 진출하는 해가 될 것 같습니다. 화려한 비전보다는 실질적인 서비스 확대와 수익성 개선이 시장의 핵심 화두입니다.

https://research.cbinsights.com/robotaxis-r-here?ecid=ACsprvvta0ighCJER3a2R1DiNtBV_0zCxoyYzkgVRb8qqARDQS6CZ2qRkirXAtNk1Z5BHDEK-qfy

자율주행 시장이 75억 달러(약 10조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CBInsights의 리서치 내용을 통해 주요 변화를 살펴보았습니다. 📈 핵심 성과 <ul ><li>2024년 자율주행 시장 총 투자액 75억 달러(약 10조원), 전년 대비 3배 증가</li><li>Waymo, Wayve 두 기업이 전체 투자의 90%(약 67.5억 달러/9조원) 유치</li><li>Waymo, 2024년 10월 기준 주간 15만 건의 유료 운행 달성</li></ul> 🔍 주목할만한 3가지 트렌드 <ol ><li>선도 기업들의 사업 다각화</li></ol><ul ><li>Waymo: 로보택시 사업 성과 바탕으로 개인용 차량 기술 라이센싱 검토</li><li>Wayve: 영국 ASDA, Ocado와 식료품 배송 파트너십 체결, Uber와 로보택시 사업 확장</li><li>Waymo CEO "다양한 시장 진출 경로(multiple paths to market)" 전략 확인 </li></ul><ol start="2"><li>완성차 업체들의 투자 지속</li></ol><ul ><li>GM, 현대차가 자율주행 부문에 총 14억 달러(약 1.9조원) 추가 투자</li><li>Tesla, BYD 등 테크 기반 완성차 기업들도 투자 확대</li><li>Tesla의 경우 Cybercab(로보택시) 출시 준비 중 </li></ul><ol start="3"><li>중국 시장의 새로운 변화</li></ol><ul ><li>Horizon Robotics, WeRide의 IPO 완료</li><li>Pony.ai, Momenta, Minieye도 기업공개 준비 중</li><li>Baidu Apollo Go, 주당 7.5만 건의 완전 무인 운행 달성(전년 대비 26% 증가)</li><li>중국 투자 시장 침체로 기업들, 이전 기업가치 대비 20% 이상 낮은 가격에 IPO </li></ul>[큐레이터의 문장 🎒] 자율주행 시장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시장의 관심이 '잠재력'에서 '실제 성과'로 이동했다는 것입니다. Waymo의 주간 15만 건 유료 운행이나 Baidu의 무인 운행 증가는 자율주행이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님을 보여줍니다. 완성차 업체들의 대규모 투자도 이어지고 있는데, 이는 자율주행이 자동차 산업의 필수 경쟁력으로 자리잡았음을 시사합니다. 특히 중국시장 움직임이 흥미롭습니다. 투자 환경이 얼어붙으며 기업가치는 하락했지만, 실제 서비스 도입과 성장은 가속화되고 있죠. 이는 향후 글로벌 자율주행 시장의 경쟁 구도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포인트로 보입니다. 2024년은 자율주행 기술이 '실험실'에서 '실제 도로'로 본격 진출하는 해가 될 것 같습니다. 화려한 비전보다는 실질적인 서비스 확대와 수익성 개선이 시장의 핵심 화두입니다. https://research.cbinsights.com/robotaxis-r-here?ecid=ACsprvvta0ighCJER3a2R1DiNtBV_0zCxoyYzkgVRb8qqARDQS6CZ2qRkirXAtNk1Z5BHDEK-qfy

pony.ai

《자율주행 시장의 새로운 국면》

한 회사에서 3년 넘게 일했어요. 궁금해지더라고요. 다른 곳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을까?

익숙한 환경이니까 잘하는 것처럼 보이는 게 아닌지 궁금했어요. 그래서 이직을 도전해 지금 팀에 합류했어요.

낯선 환경에 오니 환경에 따라 저의 쓸모가 다르다는 걸 느꼈어요. 맡은 일, 만드는 제품이나 팀의 규모에 따라 할 수 있는 일이 다르더라고요.

이직하면서 많이 배웠어요. 제가 하고 싶은 일과 잘하는 일, 무엇보다 저의 쓸모에 대해서 배웠어요.

한 회사에서 3년 넘게 일했어요. 궁금해지더라고요. 다른 곳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을까? 익숙한 환경이니까 잘하는 것처럼 보이는 게 아닌지 궁금했어요. 그래서 이직을 도전해 지금 팀에 합류했어요. 낯선 환경에 오니 환경에 따라 저의 쓸모가 다르다는 걸 느꼈어요. 맡은 일, 만드는 제품이나 팀의 규모에 따라 할 수 있는 일이 다르더라고요. 이직하면서 많이 배웠어요. 제가 하고 싶은 일과 잘하는 일, 무엇보다 저의 쓸모에 대해서 배웠어요.

회사를 옮겨보면 알게 되는 나의 쓸모

Duolingo의 놀라운 성장 비밀: 2024년 3분기 성과, 성장 전략, 프로덕트팀 문화

언어 학습을 혁신하는 Duolingo의 성장 이야기

듀오링고는 단순한 언어 학습 앱을 넘어 교육 혁신의 선두주자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몇 가지 눈에 띄는 수치부터 살펴보겠습니다. 2024년 3분기 기준, Duolingo의 일간 활성 사용자(DAU, Daily Active Users)는 3,720만 명에 달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54% 증가한 수치입니다. 매일 수백만 명이 녹색 부엉이와 상호작용하며 꾸준히 학습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월간 활성 사용자(MAU, Monthly Active Users) 또한 1억 1,310만 명으로 전년 대비 36% 증가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성장이 아니라 하나의 사회적 현상이 되었습니다. 유료 구독자(Paid Subscribers) 수도 860만 명으로 전년 대비 47% 증가했습니다.

이번 뉴스레터는 듀오링고의 최근 실적, 성장전략, 프로덕트 팀 문화를 다루었습니다 :)

https://maily.so/7ish/posts/1do1e879rx6

듀오링고는 단순한 언어 학습 앱을 넘어 교육 혁신의 선두주자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몇 가지 눈에 띄는 수치부터 살펴보겠습니다. 2024년 3분기 기준, Duolingo의 일간 활성 사용자(DAU, Daily Active Users)는 3,720만 명에 달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54% 증가한 수치입니다. 매일 수백만 명이 녹색 부엉이와 상호작용하며 꾸준히 학습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월간 활성 사용자(MAU, Monthly Active Users) 또한 1억 1,310만 명으로 전년 대비 36% 증가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성장이 아니라 하나의 사회적 현상이 되었습니다. 유료 구독자(Paid Subscribers) 수도 860만 명으로 전년 대비 47% 증가했습니다. 이번 뉴스레터는 듀오링고의 최근 실적, 성장전략, 프로덕트 팀 문화를 다루었습니다 :) https://maily.so/7ish/posts/1do1e879rx6

Life Interest

Meta stock analysts said they were bullish on the company's hire of a former top Salesforce executive to lead a new business AI group.

Meta Hires Former Salesforce AI Boss For 'Big Step' In Enterprise

비즈니스 AI라는 말이 이젠 심심치 않게 시장에서 들린다. 새로운 파괴적인(Disruptive) 기술이 등장할 떄는 처음에는 그 기술 자체가 눈에 들어오지만, 성숙기에 들어오면 그 기술이 기존의 생활/업무프로세스에서 어떤 진보를 이루냐가 경쟁력을 구성한다.
즉 고객은 늘 "기술은 알겠는데 그래서 내 상황에 뭐가 좋은데?"라는 질문에 답이 명확한 파트너를 선택한다.

그렇기에 AI기술 역시 기능 자랑보다는 당연한 비즈니스 프로세스 및 어낼리틱스에 깊숙이 내장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 다음의 3가지 원칙을 갖는 것은 필수적이다.

1. Relevant (관련성)
고객이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실행하는 곳, 이미 사용하고 있는 모든 애플리케이션에 AI가 숨쉬듯 내장된다.

2. Reliable (신뢰성)
비즈니스 도메인 별 데이터 세트를 광범위하게 학습하고 고객의 비즈니스에 대한 사실에 기반하여 신뢰감 있는 의사결정을 도울 수 있는 AI여야 한다.

3. Responsible (책임성)
윤리,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를 기술 실현의 최고 가치로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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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가 꽤 유명한 셀럽인 "클라라 시 Clara Shih"를 세일즈포스에서 모셔오는데 성공했다.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만들어 고객 주머니를 야무지게 털던 능력자다. 메타가 데려온 이유가 뻔하게 보이는데, 이젠 본인들의 AI모델인 라마를 기업에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팔겠다는 것으로 이해된다.

위에서 이야기한 3가지의 비즈니스 AI의 핵심요소를 구현하고자 할때 ChatGPT, Claude, Gemini와 같은 폐쇄모델에 답답함이 있던 많은 기업들의 목마름을 잘 노릴 수 있어 보이고,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플랫폼의 추세에도 충분히 타깃할 수 있어 보인다.
올해 메타가 AI에 기술에 투자한 비용은 무려 60조 원에 해당한다. 지난 10월 그 비용회수를 압박받는 질문에 저커버그가 한 그 계획의 시작을 클라라 시가 시동을 거는 것으로 보인다.

비즈니스 AI라는 말이 이젠 심심치 않게 시장에서 들린다. 새로운 파괴적인(Disruptive) 기술이 등장할 떄는 처음에는 그 기술 자체가 눈에 들어오지만, 성숙기에 들어오면 그 기술이 기존의 생활/업무프로세스에서 어떤 진보를 이루냐가 경쟁력을 구성한다. 즉 고객은 늘 "기술은 알겠는데 그래서 내 상황에 뭐가 좋은데?"라는 질문에 답이 명확한 파트너를 선택한다. 그렇기에 AI기술 역시 기능 자랑보다는 당연한 비즈니스 프로세스 및 어낼리틱스에 깊숙이 내장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 다음의 3가지 원칙을 갖는 것은 필수적이다. 1. Relevant (관련성) 고객이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실행하는 곳, 이미 사용하고 있는 모든 애플리케이션에 AI가 숨쉬듯 내장된다. 2. Reliable (신뢰성) 비즈니스 도메인 별 데이터 세트를 광범위하게 학습하고 고객의 비즈니스에 대한 사실에 기반하여 신뢰감 있는 의사결정을 도울 수 있는 AI여야 한다. 3. Responsible (책임성) 윤리,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를 기술 실현의 최고 가치로 삼는다. ---- Meta가 꽤 유명한 셀럽인 "클라라 시 Clara Shih"를 세일즈포스에서 모셔오는데 성공했다.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만들어 고객 주머니를 야무지게 털던 능력자다. 메타가 데려온 이유가 뻔하게 보이는데, 이젠 본인들의 AI모델인 라마를 기업에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팔겠다는 것으로 이해된다. 위에서 이야기한 3가지의 비즈니스 AI의 핵심요소를 구현하고자 할때 ChatGPT, Claude, Gemini와 같은 폐쇄모델에 답답함이 있던 많은 기업들의 목마름을 잘 노릴 수 있어 보이고,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플랫폼의 추세에도 충분히 타깃할 수 있어 보인다. 올해 메타가 AI에 기술에 투자한 비용은 무려 60조 원에 해당한다. 지난 10월 그 비용회수를 압박받는 질문에 저커버그가 한 그 계획의 시작을 클라라 시가 시동을 거는 것으로 보인다.

Investor's Business Daily

<비즈니스 AI가 갖추어야 할 요소>

”로고가 너무 심플해졌다“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사라졌다“
“이런 걸로 돈을 얼마나...”

이 반응들… 로고가 단순화될 때마다 반복되는 레퍼토리..?! 🥹

인스타그램의 튀어나올듯한 렌즈 아이콘이 ➡️ 미니멀한 그라데이션 로고로 바뀌었을 때 거센 반발이 있었죠. 결과는 복잡한 디지털 플랫폼에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런 예는 너무 많죠.

리브랜딩의 목적과 개인적 미감을 우선 구별하고 논의를 출발하면 좋겠어요! 그리고 결과는 언제나 시간과 데이터가 말해주죠. 📊

1️⃣ 88년 내연기관 재규어: 중후한 세단, 고급스러움
2️⃣ 미래의 재규어: 전기차 브랜드로 완전 변신 중!

"우리도 이제 시대에 맞춰 변해야 해!"

- 전기차 시대로 가는 중
- MZ 세대와도 친해지고 싶음
- 디지털/인공지능 시대에 맞는 이미지로 변신 중

옛날이 좋았다고 하기엔 지구가 너무 덥습니다 ! 🌍

”로고가 너무 심플해졌다“”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사라졌다““이런 걸로 돈을 얼마나...” 이 반응들… 로고가 단순화될 때마다 반복되는 레퍼토리..?! 🥹 인스타그램의 튀어나올듯한 렌즈 아이콘이 ➡️ 미니멀한 그라데이션 로고로 바뀌었을 때 거센 반발이 있었죠. 결과는 복잡한 디지털 플랫폼에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런 예는 너무 많죠. 리브랜딩의 목적과 개인적 미감을 우선 구별하고 논의를 출발하면 좋겠어요! 그리고 결과는 언제나 시간과 데이터가 말해주죠. 📊 1️⃣ 88년 내연기관 재규어: 중후한 세단, 고급스러움2️⃣ 미래의 재규어: 전기차 브랜드로 완전 변신 중! "우리도 이제 시대에 맞춰 변해야 해!" - 전기차 시대로 가는 중- MZ 세대와도 친해지고 싶음- 디지털/인공지능 시대에 맞는 이미지로 변신 중 옛날이 좋았다고 하기엔 지구가 너무 덥습니다​​​​​​​​! 🌍

😃 또 로고 바꿨다고 난리났네요(feat 재규어)

제보받은 이슈가 재현되지 않을 때 “제 컴에선 되는데요?”라고 반응하기 쉬워요.

정확한 재현 방식을 모르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죠. 마찬가지로 ’제컴되‘ 같은 반응도 문제 해결에 유익하진 않아요.

개발자들이 서비스를 테스트하는 환경은 최고 수준일 가능성이 높아요. 이슈가 발생하는 환경이 생각보다 흔하고 다양할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조금 더 여유를 갖고 정확한 재현 상황을 알아내는데 집중해 보세요. 문제 해결을 돕고 싶단 자세로 실마리를 찾기 시작해 보세요.

제보받은 이슈가 재현되지 않을 때 “제 컴에선 되는데요?”라고 반응하기 쉬워요. 정확한 재현 방식을 모르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죠. 마찬가지로 ’제컴되‘ 같은 반응도 문제 해결에 유익하진 않아요. 개발자들이 서비스를 테스트하는 환경은 최고 수준일 가능성이 높아요. 이슈가 발생하는 환경이 생각보다 흔하고 다양할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조금 더 여유를 갖고 정확한 재현 상황을 알아내는데 집중해 보세요. 문제 해결을 돕고 싶단 자세로 실마리를 찾기 시작해 보세요.

제 컴에선 되는데요?

수년전 홍대역 부근 모 학원의 삼성SDS 출신 전 모대학교수님께서 수업중에 한참 설명하고난 다음 학원생들에게 실습을 시켜놓고, 안되는 학생들이 속출하자, 선생님 하시는 말씀이..

: 내컴되???...

자극적인 기억에 남겨봅니다..

연말 평가 시즌을 위한 피드백 팁 | 올해도 벌써 한 달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 불과 며칠 전까지 길거리에 반팔 입은 사람들이 보였는데, 날씨도 꽤 쌀쌀해지니 올해가 다 지나간 게 실감이 난다. 이제 곧 연말 성과평가 시즌이라, 피드백을 위한 몇 가지 팁을 정리해 본다.  『Radical Candor(실리콘밸리의 팀장들)』 저자 킴 스콧은 피드백 매트릭스를 다음과 같이 구분한다. 여기서 X축은

피드백을 위한 조언

연말이 다가온다는 건, 회사의 정기 평가 시즌이 돌아온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회사마다 효과적인 평가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이런저런 시도를 하고, 조직이나 제도를 변경하는 사례가 많은데요. 개인적으로 다양한 회사에서 여러가지 형태로 평가/피드백을 주고받아 본 경험에 의하면, 시스템보다는 평가자의 의도가 훨씬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 사람의 성장을 도와주기 위한 목적인가? 나의 권력을 내세우기 위함인가? 일렬로 줄을 세우기 위함인가? ...)

이 부분에 대해 좀 더 잘 정리된 글을 찾아서 공유합니다. 연말 성과평가와 피드백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연말이 다가온다는 건, 회사의 정기 평가 시즌이 돌아온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회사마다 효과적인 평가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이런저런 시도를 하고, 조직이나 제도를 변경하는 사례가 많은데요. 개인적으로 다양한 회사에서 여러가지 형태로 평가/피드백을 주고받아 본 경험에 의하면, 시스템보다는 평가자의 의도가 훨씬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 사람의 성장을 도와주기 위한 목적인가? 나의 권력을 내세우기 위함인가? 일렬로 줄을 세우기 위함인가? ...) 이 부분에 대해 좀 더 잘 정리된 글을 찾아서 공유합니다. 연말 성과평가와 피드백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Brunch Story

[피드백을 위한 조언]

큰 장애를 냈어요. 사소한 실수였죠. 연봉을 뱉어내도 메울 수 없는 손실을 냈어요.

문제를 복구한 뒤 원인 분석을 위해 모였어요. 이상했어요. 아무도 저를 탓하지 않았거든요. 오히려 절 걱정해줬어요.

제 잘못이 아니라 프로세스의 문제라고 했어요. 일하는 법을 바꿔서 같은 상황을 만들지 않으면 되는 거라고 했어요.

또 하나 배웠어요. 때론 사람을 고치려 하지 말고 프로세스, 환경을 바꿔야 한다는 점을요.

큰 장애를 냈어요. 사소한 실수였죠. 연봉을 뱉어내도 메울 수 없는 손실을 냈어요. 문제를 복구한 뒤 원인 분석을 위해 모였어요. 이상했어요. 아무도 저를 탓하지 않았거든요. 오히려 절 걱정해줬어요. 제 잘못이 아니라 프로세스의 문제라고 했어요. 일하는 법을 바꿔서 같은 상황을 만들지 않으면 되는 거라고 했어요. 또 하나 배웠어요. 때론 사람을 고치려 하지 말고 프로세스, 환경을 바꿔야 한다는 점을요.

제가 잘못한 게 아니라고요?

최종 면접에서 자꾸 떨어진다고 코칭을 요청하시는 분들이 간혹 있다. 그 이야기는 앞단의 기술 면접은 잘 했다는 이야기인데 기술 면접과 최종 면접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먼저 기술 면접에서는 당연히 기술적인 이야기와 업무를 중심으로 이야기한다고 하면 최종 면접에서는 더 상위 레벨의 이야기를 해야 하며 면접관의 입장에서 무엇이 궁금할지 생각해봐야 한다. 경영진의 관점에서는 기술적인 역량은 이미 검증이 된 것이고 이제 궁금한 것은 회사에 무슨 이유로 지원했고 얼마나 열정이 있고 우리가 원하는 인재상인지 얼마나 오래 같이 갈 것인지 여부 이다.

항상 나오는 질문은 왜 우리 회사에 지원하는지 이유를 물어보는 거다. 꼭 나름대로의 답변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 또 최종 면접에서는 어떤 질문을 하느냐가 앞단의 기술 면접보다 더 중요하다. 어느 정도 규모가 되는 회사라면 회사 홈페이지등을 통해 회사의 비전과 미션에 대해 알아보고 어떤 인재상을 갖고 있는지 알아보는 등 약간의 준비와 공부가 필요하다. 면접관에게 하는 질문도 기술적인 것 (이는 앞단의 기술 면접 때 물어보는 것이 맞다) 보다는 개인적인 창업이나 조인 동기에 대해 물어보는 것이 좋고 회사의 단기와 장기 목표에 대해 물어보는 것, 인재상에 대해 물어보는 것 등이 더 좋다.

다음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긍정적인 톤으로 이야기하는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앞에 경력 단절이 있는 경우 그걸 너무 감추려 하거나 죄를 지은 것 처럼 생각하지 말고 당당하게 무슨 이유로 단절이 있고 무슨 준비를 하며 보냈는지 설명하면 된다.

최종 면접에서 자꾸 떨어진다고 코칭을 요청하시는 분들이 간혹 있다. 그 이야기는 앞단의 기술 면접은 잘 했다는 이야기인데 기술 면접과 최종 면접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먼저 기술 면접에서는 당연히 기술적인 이야기와 업무를 중심으로 이야기한다고 하면 최종 면접에서는 더 상위 레벨의 이야기를 해야 하며 면접관의 입장에서 무엇이 궁금할지 생각해봐야 한다. 경영진의 관점에서는 기술적인 역량은 이미 검증이 된 것이고 이제 궁금한 것은 회사에 무슨 이유로 지원했고 얼마나 열정이 있고 우리가 원하는 인재상인지 얼마나 오래 같이 갈 것인지 여부 이다. 항상 나오는 질문은 왜 우리 회사에 지원하는지 이유를 물어보는 거다. 꼭 나름대로의 답변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 또 최종 면접에서는 어떤 질문을 하느냐가 앞단의 기술 면접보다 더 중요하다. 어느 정도 규모가 되는 회사라면 회사 홈페이지등을 통해 회사의 비전과 미션에 대해 알아보고 어떤 인재상을 갖고 있는지 알아보는 등 약간의 준비와 공부가 필요하다. 면접관에게 하는 질문도 기술적인 것 (이는 앞단의 기술 면접 때 물어보는 것이 맞다) 보다는 개인적인 창업이나 조인 동기에 대해 물어보는 것이 좋고 회사의 단기와 장기 목표에 대해 물어보는 것, 인재상에 대해 물어보는 것 등이 더 좋다. 다음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긍정적인 톤으로 이야기하는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앞에 경력 단절이 있는 경우 그걸 너무 감추려 하거나 죄를 지은 것 처럼 생각하지 말고 당당하게 무슨 이유로 단절이 있고 무슨 준비를 하며 보냈는지 설명하면 된다.

최종 면접과 기술 면접의 차이점

사이드 프로젝트 개발자를 구합니다.
기획은 80% 이상 완료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 팀 구성원 : 기획자, 디자이너, 마케터.
플러터와 백엔드 개발을 다루는 풀스택 개발자를 찾습니다.
보상: 처음에는 드릴 수 없으나 수익이 나면 공평하게 분배해 드립니다.
원할 시 스톡옵션도 드릴 수 있습니다.

사이드 프로젝트 개발자가 아니라 호구 개발자를 구합니다로 바꿔야 하는 것 아닌가?

서비스 전체를 만드는 개발자에게는 스톡옵션을 준다고 하고 수익은 나눠 갖는다고 합니다.
어차피 자기들도 돈이 없으니까 월급을 주지는 못하고 스톡옵션으로 준다는 것.
아마 스톡옵션이 뭔지도 모를 것이 분명합니다.
법인을 만들어야 하고, 정관에 뭘 적어야 하고 언제부터 효력이 발생하고 얼만큼 발행할 수 있는지.
이런 걸 알고 적었을까? (아마 아닐 것 같습니다)

그냥 일단 적어 놓고 누구 하나 걸려라 기다리는 것.
이런 것에 혹하는 개발자들은 설마 없겠죠…?

만들고 싶은 게 있으면 그냥 혼자서 만들면 됩니다.
누구에게 의지하고 싶은 마음을 가라 앉히고.
그러면 실패해도 남는 거라도 있습니다.

요즘엔 AI 툴들 덕분에 개발자들은 날개가 생겼습니다.
물론 다른 직군들도 마찬가지긴 합니다만.
각자 훨훨 날아가면 됩니다.

<code >사이드 프로젝트 개발자를 구합니다.</code><code >기획은 80% 이상 완료되어 있는 상태입니다.</code><code >현재 팀 구성원 : 기획자, 디자이너, 마케터.</code><code >플러터와 백엔드 개발을 다루는 풀스택 개발자를 찾습니다.</code><code >보상: 처음에는 드릴 수 없으나 수익이 나면 공평하게 분배해 드립니다.</code><code >원할 시 스톡옵션도 드릴 수 있습니다.</code> 사이드 프로젝트 개발자가 아니라 호구 개발자를 구합니다로 바꿔야 하는 것 아닌가? 서비스 전체를 만드는 개발자에게는 스톡옵션을 준다고 하고 수익은 나눠 갖는다고 합니다.어차피 자기들도 돈이 없으니까 월급을 주지는 못하고 스톡옵션으로 준다는 것.아마 스톡옵션이 뭔지도 모를 것이 분명합니다.법인을 만들어야 하고, 정관에 뭘 적어야 하고 언제부터 효력이 발생하고 얼만큼 발행할 수 있는지.이런 걸 알고 적었을까? (아마 아닐 것 같습니다) 그냥 일단 적어 놓고 누구 하나 걸려라 기다리는 것.이런 것에 혹하는 개발자들은 설마 없겠죠…? 만들고 싶은 게 있으면 그냥 혼자서 만들면 됩니다.누구에게 의지하고 싶은 마음을 가라 앉히고.그러면 실패해도 남는 거라도 있습니다. 요즘엔 AI 툴들 덕분에 개발자들은 날개가 생겼습니다.물론 다른 직군들도 마찬가지긴 합니다만.각자 훨훨 날아가면 됩니다.

호구 개발자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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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uTube

fetch 함수를 쓸 때 왜 await를 두 번 써야 할까요?
간단히 설명하면, 서버와 통신할 때 데이터가 두 단계로 나눠져서 오기 때문입니다.

첫 번째 await는 서버에서 응답이 올 때까지 기다립니다. 이때 HTTP 헤더(응답의 기본 정보)를 받게 됩니다. 이 때 서버가 에러를 보내도 이 단계는 정상적으로 완료됩니다.
두 번째 await는 실제 데이터(response body)를 JSON으로 변환하는 과정입니다. 서버에서 받은 데이터를 우리가 JavaScript에서 쓸 수 있는 형태로 바꿔 줍니다.

이렇게 나눠진 구조 덕분에 큰 데이터를 받을 때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으며, 데이터를 다 받기 전에도 상태 코드만 보고 에러를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실무에서는 편의성 때문에 axios를 더 많이 쓰긴 하지만, 종종 fetch를 써야할 상황에서는 이런 지식들을 알아두시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Ki64Cnyf_cA

fetch 함수를 쓸 때 왜 await를 두 번 써야 할까요? 간단히 설명하면, 서버와 통신할 때 데이터가 두 단계로 나눠져서 오기 때문입니다. 첫 번째 await는 서버에서 응답이 올 때까지 기다립니다. 이때 HTTP 헤더(응답의 기본 정보)를 받게 됩니다. 이 때 서버가 에러를 보내도 이 단계는 정상적으로 완료됩니다.두 번째 await는 실제 데이터(response body)를 JSON으로 변환하는 과정입니다. 서버에서 받은 데이터를 우리가 JavaScript에서 쓸 수 있는 형태로 바꿔 줍니다. 이렇게 나눠진 구조 덕분에 큰 데이터를 받을 때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으며, 데이터를 다 받기 전에도 상태 코드만 보고 에러를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실무에서는 편의성 때문에 axios를 더 많이 쓰긴 하지만, 종종 fetch를 써야할 상황에서는 이런 지식들을 알아두시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Ki64Cnyf_cA

www.youtube.com

JavaScript fetch는 왜 await를 두 번 할까

Machine Learning Systems

https://mlsysbook.ai/

하버드의 머신러닝 시스템 수업의 일환으로 개발된 책이라고 하네요. 내용 살펴보니까 거시적인 시스템 관점으로 다루고 있어 좋네요.

Ondevice learning, MLOps도 다루는 책으로 범위가 꽤 넓어요. 18장은 아직 작성되지 않았는데 추후에 추가될 것 같네요

https://mlsysbook.ai/ 하버드의 머신러닝 시스템 수업의 일환으로 개발된 책이라고 하네요. 내용 살펴보니까 거시적인 시스템 관점으로 다루고 있어 좋네요. Ondevice learning, MLOps도 다루는 책으로 범위가 꽤 넓어요. 18장은 아직 작성되지 않았는데 추후에 추가될 것 같네요

mlsysbook.ai

Machine Learning Systems 책(무료, 1400쪽

토스 채용

토스 프론트엔드 플랫폼 팀과 함께 겨울방학동안 샘플 앱을 만들어가실 분을 찾는다고 합니다.

내년, 토스 프론트엔드 개발환경이 모두에게 공개된다고 해요.
공개 전 샘플앱을 만들면서 검증할 분을 찾나봐요!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로!

https://toss.im/career/job-detail?job_id=6272708003

토스 프론트엔드 플랫폼 팀과 함께 겨울방학동안 샘플 앱을 만들어가실 분을 찾는다고 합니다. 내년, 토스 프론트엔드 개발환경이 모두에게 공개된다고 해요. 공개 전 샘플앱을 만들면서 검증할 분을 찾나봐요!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로! https://toss.im/career/job-detail?job_id=6272708003

toss.im

토스 개발팀에서 겨울방학동안 샘플 앱 만드실분~

너무나 아름답지 않나요?

모니터와 휴대폰의 네모상자 안에서
하루의 시간 절반 이상을 보내는 저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장면 중 하나입니다.

하루가 끝나가는 마무리 시간 쯔음,
저는 기회가 되면 밖으로 나가서 혼자 산책을 합니다.

혼자 걸으면서 무심할 정도로 파란 하늘을 보면 때로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이렇게 하늘 아래에서 아둥바둥 살고 있을까?

이런 광경들을 무한히 볼 수 있는 행운을 가지고 산다면,
우리에게는 무엇이 더 필요할까요?

여러분의 세상은 어떤 세상인가요?
지금 제가 사는 세상은 이렇습니다.

너무나 아름답지 않나요? 모니터와 휴대폰의 네모상자 안에서 하루의 시간 절반 이상을 보내는 저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장면 중 하나입니다. 하루가 끝나가는 마무리 시간 쯔음, 저는 기회가 되면 밖으로 나가서 혼자 산책을 합니다. 혼자 걸으면서 무심할 정도로 파란 하늘을 보면 때로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이렇게 하늘 아래에서 아둥바둥 살고 있을까? 이런 광경들을 무한히 볼 수 있는 행운을 가지고 산다면, 우리에게는 무엇이 더 필요할까요? 여러분의 세상은 어떤 세상인가요? 지금 제가 사는 세상은 이렇습니다.

제가 사는 세상은 이렇습니다

What is Retrieval Augmented Generation (RAG)?   Retrieval Augmented Generation (RAG) is an...

7 AI Open Source Libraries To Build RAG, Agents & AI Search

🎃 검색 증강 생성(RAG)이란 무엇인가?
 * 관련 정보 검색과 응답 생성을 결합한 AI 기술
 * 먼저 외부 소스(문서나 데이터베이스 등)에서 데이터를 검색한 다음 이 정보를 사용하여 보다 정확하고 문맥에 맞는 답변을 생성하는 방식으로 작동
 * AI는 학습된 내용에만 의존하지 않고 사실에 기반한 더 나은 답변 제공 지원

🎃 검색 증강 생성(RAG)은 어떻게 작동하나?
 1. 사용자 질문 > RAG는 데이터베이스, 웹사이트, 문서 등 다양한 데이터 소스를 검색통해 관련 정보 서치
 2. 검색된 정보 + 원래 질문 =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프롬프트 생성
 3. 이렇게 향상된 프롬프트 > 언어 모델에 입력 > 질문과 관련성이 높고 검색된 정보가 보강된 답변 생성
 4. 이 프로세스를 통해 AI는 사전 학습된 기능과 함께 외부 지식 소스를 활용하여 보다 정확하고 최신의 문맥 인식 답변 제공
    
    
🎃 검색 증강 생성(RAG)은 AI 모델에 어떤 도움을 주나?
RAG는 실제 세계의 외부 데이터로 내부 지식을 보강하여 AI의 신뢰성과 최신성을 높입니다. 또한 RAG는 몇 가지 주요 방식으로 AI 모델을 개선합니다:
 1. 최신 정보에 대한 액세스: RAG는 문서, 데이터베이스 또는 웹과 같은 외부 소스에서 관련성 있는 실시간 정보 검색. 즉, AI는 학습 데이터가 오래된 경우에도 정확한 응답 제공 가능
 2. 정확도 향상: RAG는 AI의 학습된 지식에만 의존하지 않고 가장 관련성이 높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모델이 답변을 생성. 따라서 답변이 더욱 정확하고 사실에 근거함
 3. 문맥 이해도 향상: 검색된 데이터를 사용자의 쿼리와 결합함으로써 RAG는 보다 맥락에 맞는 답변을 제공할 수 있으므로 AI의 답변이 상황에 더욱 맞춤화되고 구체적
 4. 환각 감소: 순수 AI 모델은 때때로 정보를 '환각'하거나 구성하는 경우가 있는데, RAG는 검색된 사실적인 데이터에 근거하여 응답함으로써 부정확하거나 조작된 정보의 가능성 줄임

🎃 검색 증강 생성을 위한 7가지 오픈 소스 라이브러리
RAG를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오픈 소스 라이브러리는 문서 색인부터 검색, 언어 모델과의 통합에 이르기까지 RAG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구현하는 데 필요한 도구와 프레임워크를 제공합니다.
1. SWIRL
 * https://github.com/swirlai/swirl-search
 * 검색 증강 세대(RAG)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는 오픈 소스 AI 인프라 소프트웨어
 * 특징
   * 데이터를 이동하거나 복사하지 않고도 데이터 소스 전반에서 빠르고 안전하게 검색할 수 있게 함으로써 AI 파이프라인 향상
   * SWIRL은 방화벽 내부에서 작동하여 데이터 보안을 보장하는 동시에 구현 간편하여 프라이빗 클라우드 내에서 빠르고 안전하게 AI 배포
   * 20개 이상의 대규모 언어 모델(LLM)과 원활하게 통합
   * 안전한 데이터 액세스 및 규정 준수를 위해 구축
   * 100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에서 데이터 가져오기 지원
2. Cognita
 * https://github.com/truefoundry/cognita
 * 프로덕션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모듈식 검색 증강 세대(RAG)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오픈 소스 프레임워크
 * 특징
   * RAG 구성 요소를 구성하여 로컬에서 쉽게 테스트하고 대규모 배포
   * 다양한 문서 검색기, 임베딩을 지원하며 완전한 API 기반이므로 다른 시스템과 원활하게 통합
   * 확장 가능한 RAG 시스템을 위한 모듈식 설계
   * 비전문가도 문서 및 Q&A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UI
   * 증분 인덱싱으로 변경 사항을 추적하여 컴퓨팅 부하 낮춤
3. LLM-Ware
 * https://github.com/llmware-ai/llmware
 * 엔터프라이즈급 검색 증강 생성(RAG)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기 위한 오픈 소스 프레임워크
 * 특징
   * 비공개로 안전하게 배포할 수 있는 소규모의 전문화된 모델을 통합하도록 설계되어 복잡한 엔터프라이즈 워크플로우에 적합
   * 엔터프라이즈 작업에 최적화된 50개 이상의 미세 조정된 소규모 모델 제공
   * 확장 가능한 모듈식 RAG 아키텍처 지원
   * GPU 없이도 실행할 수 있어 경량 배포 가능
4. RAG Flow
 * https://github.com/infiniflow/ragflow
 * 심층적인 문서 이해를 이용한 검색 증강 생성(RAG)에 초점을 맞춘 오픈 소스 엔진
 * 특징
   * 이 엔진을 통해 사용자는 정형 및 비정형 데이터를 통합하여 인용에 기반한 효과적인 질의응답 가능
   * 이 시스템은 간편한 배포 옵션과 함께 확장 가능한 모듈식 아키텍처 제공
   * 복잡한 데이터 형식을 처리할 수 있는 심층적인 문서 이해 기능 내장
   * 환각 위험을 줄인 근거 기반 인용
   * PDF, 이미지, 구조화된 데이터 등 다양한 문서 유형 지원
5. 그래프 RAG
 * https://github.com/microsoft/graphrag
 * 구조화된 지식 그래프를 통합하여 LLM 결과를 향상시키도록 설계된 모듈식 그래프 기반 검색 증강 생성(RAG) 시스템
 * 특징
   * 개인 데이터로 고급 추론을 지원하므로 기업 및 연구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
   * 지식 그래프를 사용해 데이터 검색을 구조화하고 향상
   * 비공개 데이터 처리가 필요한 복잡한 엔터프라이즈 사용 사례에 맞게 맞춤화
   * 대규모 배포를 위해 Microsoft Azure와의 통합지원
6. Haystack
 * https://github.com/deepset-ai/haystack
 * 프로덕션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LLM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기 위한 오픈 소스 AI 오케스트레이션 프레임워크
 * 특징
   * 사용자는 모델, 벡터 데이터베이스, 파일 변환기를 연결하여 RAG, 질문 답변, 시맨틱 검색과 같은 고급 시스템 구축 가능
   * 검색, 임베딩, 추론 작업을 위한 유연한 파이프라인
   * 다양한 벡터 데이터베이스 및 LLM과의 통합 지원
   * 기성 모델과 미세 조정된 모델을 모두 사용자 정의
7. Storm
 * https://github.com/stanford-oval/storm
 * 한 주제를 조사하고 인용이 포함된 전체 길이의 보고서를 생성하는 LLM 기반 지식 큐레이션 시스템
 * 특징
   * 고급 검색 방법을 통합하고 다각도의 질문을 지원하여 생성된 콘텐츠의 깊이와 정확성을 향상
   * 근거에 입각한 인용을 통해 위키백과와 유사한 문서 생성
   * 인간과 AI의 협업 지식 큐레이션 지원
   * 외부 검색 소스를 지원하는 모듈식 설계

🎃 검색 증강 생성의 과제
 * 데이터 연관성: 검색된 문서가 쿼리와 관련성이 높은지 확인하는 것은 특히 규모가 크거나 노이즈가 많은 데이터 세트의 경우 문제 가능성
 * 지연 시간: 외부 소스를 검색하면 오버헤드가 추가되어 특히 실시간 애플리케이션에서 응답 시간이 느려질 가능성
 * 데이터 품질: 품질이 낮거나 오래된 데이터는 부정확하거나 오해의 소지가 있는 AI 생성 응답으로 이어질 가능성
 * 확장성: 성능을 유지하면서 대규모 데이터 세트와 높은 사용자 트래픽을 처리하는 것은 복잡 가능성
 * 보안: 특히 기업 환경에서는 데이터 프라이버시를 보장하고 민감한 정보를 안전하게 처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

보다 상세한 내용은 원문을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
 * source: https://dev.to/vectorpodcast/7-ai-open-source-libraries-to-build-rag-agents-ai-search-27bm?context=digest

🎃 검색 증강 생성(RAG)이란 무엇인가?<ul ><li>관련 정보 검색과 응답 생성을 결합한 AI 기술</li><li>먼저 외부 소스(문서나 데이터베이스 등)에서 데이터를 검색한 다음 이 정보를 사용하여 보다 정확하고 문맥에 맞는 답변을 생성하는 방식으로 작동</li><li>AI는 학습된 내용에만 의존하지 않고 사실에 기반한 더 나은 답변 제공 지원</li></ul> 🎃 검색 증강 생성(RAG)은 어떻게 작동하나?<ol ><li>사용자 질문 &gt; RAG는 데이터베이스, 웹사이트, 문서 등 다양한 데이터 소스를 검색통해 관련 정보 서치 </li><li>검색된 정보 + 원래 질문 =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프롬프트 생성</li><li>이렇게 향상된 프롬프트 &gt; 언어 모델에 입력 &gt; 질문과 관련성이 높고 검색된 정보가 보강된 답변 생성 </li><li>이 프로세스를 통해 AI는 사전 학습된 기능과 함께 외부 지식 소스를 활용하여 보다 정확하고 최신의 문맥 인식 답변 제공 </li></ol>🎃 검색 증강 생성(RAG)은 AI 모델에 어떤 도움을 주나?RAG는 실제 세계의 외부 데이터로 내부 지식을 보강하여 AI의 신뢰성과 최신성을 높입니다. 또한 RAG는 몇 가지 주요 방식으로 AI 모델을 개선합니다:<ol ><li>최신 정보에 대한 액세스: RAG는 문서, 데이터베이스 또는 웹과 같은 외부 소스에서 관련성 있는 실시간 정보 검색. 즉, AI는 학습 데이터가 오래된 경우에도 정확한 응답 제공 가능</li><li>정확도 향상: RAG는 AI의 학습된 지식에만 의존하지 않고 가장 관련성이 높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모델이 답변을 생성. 따라서 답변이 더욱 정확하고 사실에 근거함</li><li>문맥 이해도 향상: 검색된 데이터를 사용자의 쿼리와 결합함으로써 RAG는 보다 맥락에 맞는 답변을 제공할 수 있으므로 AI의 답변이 상황에 더욱 맞춤화되고 구체적</li><li>환각 감소: 순수 AI 모델은 때때로 정보를 '환각'하거나 구성하는 경우가 있는데, RAG는 검색된 사실적인 데이터에 근거하여 응답함으로써 부정확하거나 조작된 정보의 가능성 줄임</li></ol> 🎃 검색 증강 생성을 위한 7가지 오픈 소스 라이브러리RAG를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오픈 소스 라이브러리는 문서 색인부터 검색, 언어 모델과의 통합에 이르기까지 RAG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구현하는 데 필요한 도구와 프레임워크를 제공합니다.1. SWIRL<ul ><li>https://github.com/swirlai/swirl-search</li><li>검색 증강 세대(RAG)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는 오픈 소스 AI 인프라 소프트웨어</li><li>특징<ul ><li>데이터를 이동하거나 복사하지 않고도 데이터 소스 전반에서 빠르고 안전하게 검색할 수 있게 함으로써 AI 파이프라인 향상</li><li>SWIRL은 방화벽 내부에서 작동하여 데이터 보안을 보장하는 동시에 구현 간편하여 프라이빗 클라우드 내에서 빠르고 안전하게 AI 배포</li><li>20개 이상의 대규모 언어 모델(LLM)과 원활하게 통합</li><li>안전한 데이터 액세스 및 규정 준수를 위해 구축</li><li>100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에서 데이터 가져오기 지원</li></ul></li></ul>2. Cognita<ul ><li>https://github.com/truefoundry/cognita</li><li>프로덕션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모듈식 검색 증강 세대(RAG)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오픈 소스 프레임워크</li><li>특징<ul ><li>RAG 구성 요소를 구성하여 로컬에서 쉽게 테스트하고 대규모 배포</li><li>다양한 문서 검색기, 임베딩을 지원하며 완전한 API 기반이므로 다른 시스템과 원활하게 통합</li><li>확장 가능한 RAG 시스템을 위한 모듈식 설계</li><li>비전문가도 문서 및 Q&amp;A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UI</li><li>증분 인덱싱으로 변경 사항을 추적하여 컴퓨팅 부하 낮춤</li></ul></li></ul>3. LLM-Ware<ul ><li>https://github.com/llmware-ai/llmware</li><li>엔터프라이즈급 검색 증강 생성(RAG)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기 위한 오픈 소스 프레임워크</li><li>특징<ul ><li>비공개로 안전하게 배포할 수 있는 소규모의 전문화된 모델을 통합하도록 설계되어 복잡한 엔터프라이즈 워크플로우에 적합</li><li>엔터프라이즈 작업에 최적화된 50개 이상의 미세 조정된 소규모 모델 제공</li><li>확장 가능한 모듈식 RAG 아키텍처 지원</li><li>GPU 없이도 실행할 수 있어 경량 배포 가능</li></ul></li></ul>4. RAG Flow<ul ><li>https://github.com/infiniflow/ragflow</li><li>심층적인 문서 이해를 이용한 검색 증강 생성(RAG)에 초점을 맞춘 오픈 소스 엔진</li><li>특징<ul ><li>이 엔진을 통해 사용자는 정형 및 비정형 데이터를 통합하여 인용에 기반한 효과적인 질의응답 가능</li><li>이 시스템은 간편한 배포 옵션과 함께 확장 가능한 모듈식 아키텍처 제공</li><li>복잡한 데이터 형식을 처리할 수 있는 심층적인 문서 이해 기능 내장</li><li>환각 위험을 줄인 근거 기반 인용</li><li>PDF, 이미지, 구조화된 데이터 등 다양한 문서 유형 지원</li></ul></li></ul>5. 그래프 RAG<ul ><li>https://github.com/microsoft/graphrag</li><li>구조화된 지식 그래프를 통합하여 LLM 결과를 향상시키도록 설계된 모듈식 그래프 기반 검색 증강 생성(RAG) 시스템</li><li>특징<ul ><li>개인 데이터로 고급 추론을 지원하므로 기업 및 연구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li><li>지식 그래프를 사용해 데이터 검색을 구조화하고 향상</li><li>비공개 데이터 처리가 필요한 복잡한 엔터프라이즈 사용 사례에 맞게 맞춤화</li><li>대규모 배포를 위해 Microsoft Azure와의 통합지원</li></ul></li></ul>6. Haystack<ul ><li>https://github.com/deepset-ai/haystack</li><li>프로덕션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LLM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기 위한 오픈 소스 AI 오케스트레이션 프레임워크</li><li>특징<ul ><li>사용자는 모델, 벡터 데이터베이스, 파일 변환기를 연결하여 RAG, 질문 답변, 시맨틱 검색과 같은 고급 시스템 구축 가능</li><li>검색, 임베딩, 추론 작업을 위한 유연한 파이프라인</li><li>다양한 벡터 데이터베이스 및 LLM과의 통합 지원</li><li>기성 모델과 미세 조정된 모델을 모두 사용자 정의</li></ul></li></ul>7. Storm<ul ><li>https://github.com/stanford-oval/storm</li><li>한 주제를 조사하고 인용이 포함된 전체 길이의 보고서를 생성하는 LLM 기반 지식 큐레이션 시스템</li><li>특징<ul ><li>고급 검색 방법을 통합하고 다각도의 질문을 지원하여 생성된 콘텐츠의 깊이와 정확성을 향상</li><li>근거에 입각한 인용을 통해 위키백과와 유사한 문서 생성</li><li>인간과 AI의 협업 지식 큐레이션 지원</li><li>외부 검색 소스를 지원하는 모듈식 설계</li></ul></li></ul> 🎃 검색 증강 생성의 과제<ul ><li>데이터 연관성: 검색된 문서가 쿼리와 관련성이 높은지 확인하는 것은 특히 규모가 크거나 노이즈가 많은 데이터 세트의 경우 문제 가능성</li><li>지연 시간: 외부 소스를 검색하면 오버헤드가 추가되어 특히 실시간 애플리케이션에서 응답 시간이 느려질 가능성</li><li>데이터 품질: 품질이 낮거나 오래된 데이터는 부정확하거나 오해의 소지가 있는 AI 생성 응답으로 이어질 가능성</li><li>확장성: 성능을 유지하면서 대규모 데이터 세트와 높은 사용자 트래픽을 처리하는 것은 복잡 가능성</li><li>보안: 특히 기업 환경에서는 데이터 프라이버시를 보장하고 민감한 정보를 안전하게 처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li></ul> 보다 상세한 내용은 원문을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ul ><li>source: https://dev.to/vectorpodcast/7-ai-open-source-libraries-to-build-rag-agents-ai-search-27bm?context=digest</li></ul>

DEV Community

[DEV]RAG를 수행하기 위한 7가지 AI 오픈소스 라이브러리

원문 : The Ultimate Guide to Font Performance Optimization 폰트 성능 최적화는 웹사이트의 폰트 로딩 속도를 높이고 더 부드럽게 렌더링 되도록 하는 다양한 웹 개발 기법을 말합니다. 이러한 최적화에는 신중한 폰트 선택, 성능이 우수한 폰트 포맷 사용, 자체 호스팅, 최적화된  선언, 폰트 디스플레이 전략 등이 포함됩니다.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폰트를 최적화하면 페이지 로딩 속도가 빨라지고 사용자 경험이 향상되며, 코어 웹 바이탈(Core Web Vitals…

(번역) 폰트 성능 최적화를 위한 궁극적인 가이드

오늘 소개드릴 글은 42dot의 유경상님이 번역해주신 글입니다.

폰트는 웹사이트의 성능과 사용자 경험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개발자들이 종종 폰트 최적화의 중요성을 간과하곤 합니다. 이 글에서는 웹사이트 폰트 성능 최적화에 대한 포괄적인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글에서는 웹 세이프 폰트와 웹 폰트의 차이점부터 시작하여, 폰트 자체 호스팅의 이점, WOFF2 형식의 중요성,
@font-face
선언 최적화 방법 등을 상세히 다룹니다. 또한 이 밖에도 여러가지 최적화 기법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폰트 최적화는 비교적 작은 노력으로 큰 성능 향상을 얻을 수 있는 영역이므로, 이 글을 참고하여 여러분의 웹사이트 성능을 한 단계 끌어올리시는 기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

글 링크 : https://ykss.netlify.app/translation/the_ultimate_guide_to_font_performance_optimization/

오늘 소개드릴 글은 42dot의 유경상님이 번역해주신 글입니다. 폰트는 웹사이트의 성능과 사용자 경험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개발자들이 종종 폰트 최적화의 중요성을 간과하곤 합니다. 이 글에서는 웹사이트 폰트 성능 최적화에 대한 포괄적인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글에서는 웹 세이프 폰트와 웹 폰트의 차이점부터 시작하여, 폰트 자체 호스팅의 이점, WOFF2 형식의 중요성, <code >@font-face</code> 선언 최적화 방법 등을 상세히 다룹니다. 또한 이 밖에도 여러가지 최적화 기법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폰트 최적화는 비교적 작은 노력으로 큰 성능 향상을 얻을 수 있는 영역이므로, 이 글을 참고하여 여러분의 웹사이트 성능을 한 단계 끌어올리시는 기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 글 링크 : https://ykss.netlify.app/translation/the_ultimate_guide_to_font_performance_optim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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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트 성능 최적화를 위한 궁극적인 가이드

1. 언젠가 백종원 대표는, 성공 비결을 묻는 질문에 ‘척하며 산 것’이라고 말한 적 있다. 착한 사람인 척 살다 보니 착하게 살게 됐고, 열심히 사는 척을 하며 살다 보니 열심히 살게 됐고, 미식가인 척 살다 보니 실제로도 미식가가 되었다는 얘기다.  2. 그래서 백종원 대표는 후배들에게 ‘척하는 인생이라도 살라’고 말한다고. 세상에는 착한 척, 열심히 

백종원 대표와 강백호, 그리고 척하는 삶

1. 언젠가 백종원 대표는, 성공 비결을 묻는 질문에 ‘척하며 산 것’이라고 말한 적 있다. 착한 사람인 척 살다 보니 착하게 살게 됐고, 열심히 사는 척을 하며 살다 보니 열심히 살게 됐고, 미식가인 척 살다 보니 실제로도 미식가가 되었다는 얘기다.

2. 그래서 백종원 대표는 후배들에게 ‘척하는 인생이라도 살라’고 말한다고. 세상에는 착한 척, 열심히 사는 척조차 안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3. 그런 백종원 대표의 말을 듣고, 바로 슬램덩크의 강백호가 떠올랐다고 한다. 강백호는 스스로 천재라고 착각하며 살지만, 실제로는 농구에 대해 기본도 모르는 어설픈 풋내기.

4. 그럼에도 강백호는 스스로가 천재라고 믿고, 천재인 척을 하며 살다가, 빡센 훈련과 고난의 게임을 이겨내면서 실제로 천재인 모먼트를 독자들에게 선사한다.

5. 비록 만화 캐릭터이긴 하지만, 강백호 역시 ‘척하는 인생’을 살다 진짜 천재가 된 캐릭터랄까?

6. 여담이지만, 최근 고등학생 시절 오타니 쇼헤이에 멘탈 코칭을 해준 것으로 유명한 니시다 하쓰미 씨의 책과 김항기 대표님의 추천으로 영국 작가 제임스 알렌(James Allen)의 사상들을 접하고 있는데,

7. 이 둘을 관통하는 메시지 역시 하나. ‘어떤 생각을 하느냐가 어떤 삶을 사느냐를 결정한다’는 것. 우리의 생각과 사고방식이 우리 삶의 원인이자 뿌리이고, 그 뿌리에서부터 삶의 결과 혹은 열매들이 피어난다는 얘기.

8. 그리고 그들의 책을 읽으면서 문득 이런 생각을 했다. ‘자신의 생각을 관리(manage)하는 것’이 어쩌면 피터 드러커가 말한 ‘자기 경영’의 시작일지 모른다고.

9. 그런 의미에서 지식 노동자로서 해야 할 일의 첫 번째는 수많은 잡념과 혼란한 정보 속에서 자신의 생각을 올바른 방향으로 관리하는 것일 수 있다.

10. 그런 의미에서 백종원 대표가 말하는 ‘척하는 인생’에서의 ‘척’은 가짜나 남을 속이기 위한 척이 아니라, 비록 지금 현실은 그 기대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자신의 생각을 모아가는 일종의 자기 경영 기술이었던 게 아닐까?

11. 그리고 명확한 방향을 잡았기에 자신의 삶을 거기로 이끌 수 있었던 것 같고. 척이라도 해서 방향을 잡지 않으면, 혼란한 세상에 휩쓸려 생각 없이 살기 쉬우니까.

12. 강백호 역시 스스로가 천재라는 믿음이 없었으면, 무뚝뚝한 고릴라와 얌체 같은 여우와 쉽사리 꺼질 것 같은 촛불처럼 방황하는 부랑아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한 팀으로 뛰긴 쉽지 않았을 것 같고.

13. 그런 의미에서 우리 삶의 제 1원칙(first principle)은 ‘어떤 생각을 하느냐’, ‘어디를 바라보느냐’일 수 있다. 그리고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 척이라도 해야, 그 방향으로 계속 나아갈 수 있을 것 같고. 어쩌면 그걸 사람들은 꿈이나 목표나 비전이나 미션이라고 부르는지도 모르지. 무튼 나 화이팅 🧏🏼‍♂️

#오늘의아무말

https://brunch.co.kr/@somewonyoon/238

1. 언젠가 백종원 대표는, 성공 비결을 묻는 질문에 ‘척하며 산 것’이라고 말한 적 있다. 착한 사람인 척 살다 보니 착하게 살게 됐고, 열심히 사는 척을 하며 살다 보니 열심히 살게 됐고, 미식가인 척 살다 보니 실제로도 미식가가 되었다는 얘기다. 2. 그래서 백종원 대표는 후배들에게 ‘척하는 인생이라도 살라’고 말한다고. 세상에는 착한 척, 열심히 사는 척조차 안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3. 그런 백종원 대표의 말을 듣고, 바로 슬램덩크의 강백호가 떠올랐다고 한다. 강백호는 스스로 천재라고 착각하며 살지만, 실제로는 농구에 대해 기본도 모르는 어설픈 풋내기. 4. 그럼에도 강백호는 스스로가 천재라고 믿고, 천재인 척을 하며 살다가, 빡센 훈련과 고난의 게임을 이겨내면서 실제로 천재인 모먼트를 독자들에게 선사한다. 5. 비록 만화 캐릭터이긴 하지만, 강백호 역시 ‘척하는 인생’을 살다 진짜 천재가 된 캐릭터랄까? 6. 여담이지만, 최근 고등학생 시절 오타니 쇼헤이에 멘탈 코칭을 해준 것으로 유명한 니시다 하쓰미 씨의 책과 김항기 대표님의 추천으로 영국 작가 제임스 알렌(James Allen)의 사상들을 접하고 있는데, 7. 이 둘을 관통하는 메시지 역시 하나. ‘어떤 생각을 하느냐가 어떤 삶을 사느냐를 결정한다’는 것. 우리의 생각과 사고방식이 우리 삶의 원인이자 뿌리이고, 그 뿌리에서부터 삶의 결과 혹은 열매들이 피어난다는 얘기. 8. 그리고 그들의 책을 읽으면서 문득 이런 생각을 했다. ‘자신의 생각을 관리(manage)하는 것’이 어쩌면 피터 드러커가 말한 ‘자기 경영’의 시작일지 모른다고. 9. 그런 의미에서 지식 노동자로서 해야 할 일의 첫 번째는 수많은 잡념과 혼란한 정보 속에서 자신의 생각을 올바른 방향으로 관리하는 것일 수 있다. 10. 그런 의미에서 백종원 대표가 말하는 ‘척하는 인생’에서의 ‘척’은 가짜나 남을 속이기 위한 척이 아니라, 비록 지금 현실은 그 기대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자신의 생각을 모아가는 일종의 자기 경영 기술이었던 게 아닐까? 11. 그리고 명확한 방향을 잡았기에 자신의 삶을 거기로 이끌 수 있었던 것 같고. 척이라도 해서 방향을 잡지 않으면, 혼란한 세상에 휩쓸려 생각 없이 살기 쉬우니까. 12. 강백호 역시 스스로가 천재라는 믿음이 없었으면, 무뚝뚝한 고릴라와 얌체 같은 여우와 쉽사리 꺼질 것 같은 촛불처럼 방황하는 부랑아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한 팀으로 뛰긴 쉽지 않았을 것 같고. 13. 그런 의미에서 우리 삶의 제 1원칙(first principle)은 ‘어떤 생각을 하느냐’, ‘어디를 바라보느냐’일 수 있다. 그리고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 척이라도 해야, 그 방향으로 계속 나아갈 수 있을 것 같고. 어쩌면 그걸 사람들은 꿈이나 목표나 비전이나 미션이라고 부르는지도 모르지. 무튼 나 화이팅 🧏🏼‍♂️ #오늘의아무말 https://brunch.co.kr/@somewonyoon/238

수많은 레퍼런스를 평소에, 업무과정에서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 * UX 분석 스터디 운영 경험과 최근 업무를 통해 배운 점을 정리해보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레오입니다. 오늘은 UX/UI 레퍼런스 활용에 대한 글을 써보았습니다. 평소에 레퍼런스를 어디에서 탐색할 수 있고 어떤 생각을 하면서 레퍼런스를 보면 좋을 지 / 업무 과정에서는 언제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 지 등에 대한 생각을 담았습니다.  목차 1. 레퍼런스

UX/UI 레퍼런스 200% 활용법

안녕하세요, 레오입니다. 스터디 운영 경험과 업무를 통해 배운점을 바탕으로 UX/UI 레퍼런스 활용에 대한 팁이나 생각을 브런치에 정리해보았습니다!
평소에 레퍼런스를 찾고 있는데 더 많은 인사이트를 얻고 싶거나, 실무 과정에도 더 잘 활용하고 싶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목차
1. 레퍼런스,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 다양한 레퍼런스를 찾을 수 있는 사이트들을 모아두었습니다.
2. 평소에 레퍼런스를 볼 때는 어떻게?
- 어떤 관점으로 레퍼런스를 바라보면 좋을지
3. 업무 과정에서 레퍼런스를 활용할 때는 어떻게?
- 레퍼런스를 언제 탐색하면 좋을 지
- 레퍼런스 탐색 기준 (도메인, 기능이 아니라 문제를 기준으로)
- 우리 서비스에 녹여내는 방법
4. 마무리
- 레퍼런스는 도구이자 수단이다!

💬 브런치 링크 : https://brunch.co.kr/@dldydwo815/54

안녕하세요, 레오입니다. 스터디 운영 경험과 업무를 통해 배운점을 바탕으로 UX/UI 레퍼런스 활용에 대한 팁이나 생각을 브런치에 정리해보았습니다! 평소에 레퍼런스를 찾고 있는데 더 많은 인사이트를 얻고 싶거나, 실무 과정에도 더 잘 활용하고 싶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목차 1. 레퍼런스,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 다양한 레퍼런스를 찾을 수 있는 사이트들을 모아두었습니다. 2. 평소에 레퍼런스를 볼 때는 어떻게? - 어떤 관점으로 레퍼런스를 바라보면 좋을지3. 업무 과정에서 레퍼런스를 활용할 때는 어떻게? - 레퍼런스를 언제 탐색하면 좋을 지 - 레퍼런스 탐색 기준 (도메인, 기능이 아니라 문제를 기준으로) - 우리 서비스에 녹여내는 방법 4. 마무리 - 레퍼런스는 도구이자 수단이다! 💬 브런치 링크 : https://brunch.co.kr/@dldydwo815/54

Senior Front-end Engineer

조용구

서비스/전략 기획

권동완

콘텐츠에 욕심이 너무 생긴 나머지 콘텐츠를 담는 그릇까지 바꾸고 싶어 <서비스 기획자>가 되었습니다. 
기존에 콘텐츠를 기획/제작만 했던 때를 넘어 실제로 담기는 화면까지, 내가 사랑하는 콘텐츠들이 더 잘 노출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Product Owner

조나현

핀테크 플랫폼에서 금융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이전엔 커머스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상품을 쉽게 찾고, 빠르게 결제할 수 있도록 고민하는 일을 했습니다.

UXUI 레퍼런스 200% 활용법

SaaS

라이프스타일

Figma

UX 디자인

글쓰기

논리적 사고

데이터 분석

리더십

문제 정의하기

사용자 조사

서비스 기획

시간 관리

애자일 프로세스

커뮤니케이션

콘텐츠 기획

프로젝트 매니징

디비디랩의 두 가지 프로덕트 중 유저와 가까운 “우쥬테스트” 라는 앱의 PO를 맡고 있습니다. 
프로덕트 외적으로는 세미나 / 콘텐츠 / 행사 등등으로 다양한  UX 분야 실무자분들과의 접접을 늘리고, 디비디랩의 이미지나 연상작용을 만드는 일을 해나갈 것 같습니다 :) 
다채로운 시도들을 많이 해 볼 예정이에요!
UX 실무자 분들과의 네트워킹 티타임 모두 환영합니다 ☺️

프로덕트 오너

플랫폼

이커머스

교육 / 에듀테크

브랜드 마케팅

이해 관계자 관리

교육 플랫폼 에듀캐스트에서 지식 커뮤니티 서비스 홀릭스로 전환한 뒤 성장하는 모든 과정을 경험했습니다. 

고객 정의부터 다시 시작해 새로운 앱/웹 서비스를 기획해나가는 과정에선 마케팅,브랜딩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할 수 있었고  런칭 이후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나가며 서비스를 키워나가는 과정 속에선 제품의 핏을 빠르게 찾아나가며 제품을 개선시키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또한 직원이자 사용자로서 다양한 무료 / 유료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직접 브런치,커리어리 등에 글도 연재해나가며 크리에이터가 되어보는 경험을 했습니다. 
이를 통해 제품과 사용자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얻은 인사이트를 살려 크리에이터 영업 및 매니징을 전담했습니다. 
영업 과정에선 ”고객입장에서 우리 서비스의 핵심가치가 무엇일까? 써야 할 이유가 무엇일까?“ 를 날카롭게 만들어나갔으며 크리에이터 분들의 비즈니스가 성장해나가는 것을 서포트히고 지켜보며 기쁨을 느꼈습니다. 

Product Manager

비즈니스, 마케팅, 브랜딩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던 공돌이였습니다. 스타트업 대상으로 전략 컨설팅을 진행하는 학회애서 활동하며 학회장을 맡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다양한 업체와의 프로젝트를 매니징하며 PM으로서의 초석을 닦고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산업공학과 학사 

레오

운영중인 위클리 UXUI 분석챌린지 🔥

제 모든 활동을 모아보실 수 있습니다. 

Diby라는 UX 리서치 자동화 서비스에서 PO으로 근무하고 있는 레오입니다 :)
+ 브랜딩 , UI/UX, 마케팅, HR, 기획 등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클을 찾아읽고 간단한 생각을 공유해보려 합니다. 

UXUI 레퍼런스 200%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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