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제품은 사치?...고물가에 위축되는 '착한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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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강연할 때도 이야기했다. Product-Market-Fit을 찾고 Key Buying Factor를 찾기 위해 고객 분석할 때, 요즘도 계속 유행하고 있는 사짜 or 하수 사업기획자나 마케터, 브랜드쟁이가 자신의 '있어빌러티' 충족을 위해(?) 취향이니 신조니 제일 먼저 내세우지만, 정작 그 앞단에서 더욱 중요하고 직접적인 고객의 소비 행동은 철저하게 소득수준에 따라 결정된다는 것이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겉으로 보이는 것과 다른 사람들의 대세에 맞추면서 안정감을 찾는 고객이 많은 곳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723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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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4일 오전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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