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 자부심 챙기면 애사심은 절로 나온다
서울경제
1. 사람들의 고민은 개인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일반적이고 흔한 것들인 경우가 많아요.
2. 하지만 다들 자신의 고민이 특수하기를 바랍니다.
3. 그게 굉장히 잘 느껴져요.
4. 그러니 그런 사람에게 ’다들 비슷한 고민을 한다‘라고 말하면 받아들이기 힘들 겁니다.
5. 그 사람의 특수성을 존중하면서 일반적인 해결법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6. 정말로 섬세한 작업이죠.
#기분의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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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8일 오후 11:10
팀에서 중간 직급을 맡게 된다는 건 무엇을 의미할까요? 아래로는 후배를 챙겨야 하고, 위로는 상사를 모셔야 하는 ‘이중고’에 시달리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후배를 챙기는 것보다 더 중요하고 더 난이도가 높은 게 상사와의 케미를 끌어올리는 건데요. 그런데 이게 말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 더 보기회사가 직원들에게 요구하는 것 중 하나가 ‘애사심’이다. 애사심은 분명히 숭고한 가치이지만, 그렇다고 강제로 요구한다고 생기는 것은 아니다. 직원들이 먼저 회사에 자부심을 갖도록 환경을 조성해야 자연스럽게 애사심도 고취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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