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코딩 창시자 “유행하는 말들에 현혹되지 마세요.”
바이브 코딩 창시자 “유행하는 말들에 현혹되지 마세요.”
코카콜라가 일본에서 제작한 광고 중에서 지난 1980년대 버블 경제 시대에 제작했던 I feel coke 광고 시리즈는 당시 최고의 경제 성장을 누렸던 일본의 시대상을 대변하며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지금도 그 때의 향수를 기억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보는 광고가 되었고 국내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직접 찾아볼 정도로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그런데 최근 맥도날드가 1980년대 코카콜라 I feel coke 광고를 맥도날드 버전으로 리메이크를 했다.
코카콜라가 아니라 바로 '맥도날드'다.
코카콜라 'I feel coke' 광고의 장면 장면들을 현재의 버전으로 정말 절묘하게 담아낸 연출이 정말 인상적이다.
맥도날드 재팬과 코카콜라 재팬이 손을 잡고 기획한 것인데 맥도날드가 어떻게 오래전 코카콜라의 광고를 재현했는지 어떤 점에 주목하게 되었는지 소개한다.
*맥도날드는 왜 1980년대 코카콜라 히트 광고를 리메이크했을까?
https://bit.ly/3zDmFN4
#마케터의브랜드탐색법 #코카콜라 #맥도날드 #콜라보
*협업 문의
https://linktr.ee/stussy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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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11일 오전 10:16
1. 스티브 잡스는 매일 아침 거울 앞에서 스스로에게 물었다. 오늘이 내 삶의 마지막 날이라면, 지금 이 일을 계속할 거냐고.
요즘 '바이브 코딩'이라는 단어 자체가 유행이긴 하구나 싶습니다. 워낙 가타부타 말이 많아서요. 그래서 '근본'의 말을 들어보고 싶었습니다. 바이브 코딩의 창시자 안드레이 카파시는 역시 단순히 그 자체에 집중하기보다 '소프트웨어의 발전사'라는 큰 그림에서 바이브 코딩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어떻게 발전해 나가야 할지 보고 있었어요.
... 더 보기1. 우리 몸은 신체적 위험처럼 '거절'에 반응한다. 과거에 거절이 곧 우리 인간 종을 신체적 위험에 처하도록 만들었기 때문이다.
1. 설득의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설득하지 않는 것'이다.
제가 한국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하고 가장 먼저 배운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야근이었습니다. 신입이었던 제게 야근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었거든요. 선배들에게 야근은 너무나 당연한 루틴이었고, 저녁 5시가 되면 "퇴근 안 해?"가 아니라 "저녁 뭐 먹을까?"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누가 정해놓은 것처럼 부장님이 퇴근해야 과장님이, 과장님이 퇴근해야 대리님이, 대리님이 퇴근해야 비로서 저 같은 신입도 퇴근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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