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세 꺾인 배민…IB업계선 '매각 가능성' 설왕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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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 게임으로 좋은 주제인데 여러분이라면 둘 중의 무엇을 선택하겠는가?
개인 커리어 코칭을 하다보면 많이 들어오는 질문 중에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이력서에 짧게 다닌 경력이 너무 많다.
지금 회사를 다닌지 얼마 안되었는데 이직이나 퇴사를 고려하고 있다.
반대 관점에서 많이 들어오는 걱정은 다음과 같다.
한 회사를 오래 다녔는데 돌이켜보니 뭘 배웠는지 모르겠다.
어쩌면 안 맞는 환경에 나를 맞춰가며 너무 오래있지 않았나 싶다.
커리어 전반기에는 특히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기에 굳이 하나를 선택하려면 개인적으로는 전자를 선택하겠다. 후자의 경우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좋거나 "희망"이 있는 곳이라면 힘들어도 계속 버티며 성장을 하는 것이 충분히 가치가 있다. 긍정적이건 부정적이건 직접 경험만큼 큰 도움이 되는 경험은 없다. 넘어지지 않고 자전거를 잘 탈 수는 없다.
어떤 과거 경력을 가졌건 건강하고 행복한 커리어의 시작은 내 과거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물경력이 아닌 땀경력이라 바라보자) 내 앞에 시간이 많이 남았다는 점을 인식하는 것이다. 또한 아쉬운 점만 바라보지 말고 내가 잘한 점도 밸런스를 맞춰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
조금 더 쉽게 이야기하며 내가 나이가 많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면 앞서 경험은 긍정적이건 부정적이건 나의 다음 결정을 더 잘 할 수 있게 해주는 교훈에 가깝다. 불완전한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며 이 것 없이 건강하고 행복한 커리어를 성취하기는 힘들다. Love Your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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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21일 오전 1:43
큰 것을 하는 것보다 매일 작은 것을 완벽하게 해내는 노력이 더 중요하다. 내가 성격 장애의 하나인 자기애성 성격장애자(NPD, Narcissistic Personality Disorder)를 만나면서 느낀 것은, 처음에는 그런 사람도 "정상인"처럼 느껴진다는 것이었다. 다만 그의 미친짓은 내가 매일매일 "사소한" 사건들로 상대방에게 익숙해졌을 때 발생한다.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의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마리 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전세계 자사 브랜드 12곳 중 배민의 부진을 콕 찍어 투자자들에 고개를 숙였다. 올해 1분기 아시아 지역 GMV(거래액)이 전년 대비 12% 이상 감소했다는 '어닝 쇼크'를 언급하면서다. 특히 한국을 제외한 전세계 GMV가 22% 급성장한 점과도 대비됐다.
... 더 보기파이낸셜타임스(FT)는 2일(현지시간) 소식통들을 인용해 xAI가 현재 3억달러 주식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성공하면 기업가치가 1130억달러에 이르게 된다고 보도했다.
... 더 보기기업에서 리더의 위치에 올랐다고 해서 모두 훌륭한 리더가 되는 것은 아니다. 기업을 이끄는 리더의 위치에 있는 사람치고 더 나은 실적을 목표로 하지 않는 경우는 없지만 말처럼 쉽지 않다. 더 나은 실적은 리더 혼자의 힘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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