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역대 최다 K뷰티 M&A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기업의 K뷰티 브랜드 인수가 이어졌던 2018년 13건과 격차가 단 1건에 불과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스킨1004′ 운영사로 잘 알려진 크레이버코퍼레이션의 최대주주가 최근 구다이글로벌을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 거래 종결 9부 능선을 넘었다.


앞서 한국 화장품 산업은 중국의 외면으로 한차례 침체를 겪었다. 깐깐한 품질 관리와 적극적인 브랜드 마케팅으로 중국에서 인기를 끌었지만, 사드 사태와 중국 시장의 자국 브랜드 우대 분위기를 타고 입지가 좁아졌다. 2018년 13건이었던 K뷰티 브랜드 인수는 2019년 8건, 2020년 4건으로 줄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15173?sid=101

K뷰티 제2전성기에 M&A 큰장 다시 섰다… 2018년 이후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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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제2전성기에 M&A 큰장 다시 섰다… 2018년 이후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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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4일 오후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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