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는 뷰티 대기업 부럽지 않은 실적을 자랑하는 인디 브랜드가 꽤 많다. 지난해 말 기준 매출액 1000억원이 넘는 메가 브랜드만 ▲브이티 2955억원(VT) ▲에이피알 2143억원(메디큐브, 에이프릴스킨) ▲달바글로벌 2008억원(달바) ▲고운세상코스메틱 1984억원(닥터지) ▲티르티르 1719억원 ▲더파운더즈 1433억원(아누아) ▲아이패밀리에스씨 1442억원(롬앤, 누즈) ▲구다이글로벌 1395억원(조선미녀) ▲서린컴퍼니 1156억원(라운드랩) ▲비나우 1145억원(퓌, 넘버즈인) ▲아이아이컴바인드 화장품 부문 1159억원(탬버린즈) ▲마녀공장 1050억원 등 다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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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메가 브랜드...인디 K뷰티 전성시대 [스페셜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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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메가 브랜드...인디 K뷰티 전성시대 [스페셜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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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4일 오전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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