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세상에 없던 길을 만듭니다. 콘텐츠 액티비즘의 선구자, 닷페이스> 1. 닷페이스의 '닷(dot)'은 변화가 필요한 지점을 뜻하고, '페이스(face)'는 우리가 마주해야 할 장면이나 새로운 기준이 될 사람의 얼굴을 의미한다. 2. "우리에겐 새로운 상식이 필요하다"는 모토를 내세운 닷페이스는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들의 이야기를 직접 취재하고, 생생하게 들려주는 미디어다. 3. 닷페이스의 콘텐츠 제작방식은 정의(justice), 페미니즘, 지속가능한 도시, 기술이 바꾸는 세상, 퀴어 등의 목소리를 담은 시리즈와 단편 등 2가지 트랙으로 진행된다. 콘텐츠의 포맷은 숏폼 형식의 다큐, 인터뷰 등이다. 4. 닷페이스의 콘텐츠는 저널리즘을 지향하지만 전통 미디어의 방식을 따르지 않는다. 똑똑한 앵커나 기자가 사실을 취합하고 정리해서 전달하는 형식에서 벗어나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에게 익숙한 '대화'와 '직썰'을 적극 활용한다. 5. 콘텐츠의 길이도 웹 에피소드 방식으로 제작된다. N스크린으로 소비되는 다양한 콘텐츠 유통환경을 고려한 짧은 길이의 시리즈물을 뜻한다. 정해진 틀을 따라가지 않고, 이슈에 따라 포맷을 새롭게 만들어가고, 그려가면서 자신들만의 표현으로 '분명히 존재하지만 들리지 않는' 세상의 다양한 목소리와 얼굴들과 마주한다. 6. 닷페이스의 콘텐츠는 단순 요약이나 단순 소개가 아니다. 우리 사회가 변화해야 할, 마주해야 할 지점이다. 7. (그런 의미에서 닷페이스의 모든 활동은) 콘텐츠를 통해 (세상을) 만나고, 소통하고, 다시 새로운 콘텐츠를 기획하며 길을 만들어가는, 닷페이스만의 콘텐츠 액티비즘이다.

'없던 길도 만든' 닷페이스의 콘텐츠 액티비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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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던 길도 만든' 닷페이스의 콘텐츠 액티비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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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7일 오전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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