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담긴 일을 하려면 먼저 내 마음이 평온해야 합니다.
디자인 리서치를 할 때 소음 속에서 신호를 구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용자가 불편하다고 이야기하는 것들 대부분이 반드시 해결해야만 하는 심각한 문제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만드는 사람이 애쓰면 쓰는 사람이 편하고, 만드는 사람이 편하면 쓰는 사람이 애씁니다.
대안이 없어도 비판할 수 있지만 할 수 있을 때 할 수 있는 일을 합니다. 비어 있는 그레이존을 채우는 것부터 합니다.
감정은 강도가 아닌 빈도에서 옵니다. 사소하더라도 드문드문 1초, 2초, 3초. 기분 좋은 순간을 자주 만들면 행복합니다.
현명한 사람은 불확실성 속에서도 확실한 것을 구별할 줄 알고 그러기 위해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입니다.
"그냥 제가 할게요"는 최선이 아닙니다. 내가 직접 하는 게 더 빠르고 나아 보여도 혼자 할 수 있는 일의 크기와 임팩트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답답해도 반복해서 이야기하는 것이야말로 커뮤니케이션의 본질이고, '함께 자라려면' 같이 해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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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8일 오전 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