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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율주행차는 '주행' 중심 2. 커넥티비티는 '차량 내 공간 경험' 중심이다. 3. 현대자동차가 네이버와 손을 잡고 스마트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하는 모양새. 차 안에서 운전을 할 필요가 없다면? 동승자와 나란히 앞으로 보고 앉을 필요가 없다면? 자동차 자체가 하나의 공간으로 기능할 수 있고, 그 자체라 플랫폼으로서 다른 모든 플랫폼과 소통할 수 있다면? 현대자동차는 이미 그랩, 레브, 미고에 각각 280억, 140억, 23억 원을 투자했습니다. 엔비디아와의 협업을 통해 제네시사 일부 차종에 제공하고 있는 엔비디아 드라이브라는 이름의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2022년부터는 전 차종으로 확대 적용합니다. 정의선 회장은 이미 2년 전에 ICT 기업보다 더 ICT 다운 기업이 돼야 한다고 말했네요. 미래는 빠르게 추진하는 기업을 통해, 그런 기업들의 합종연횡으로부터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이런 움직임, '자동차'에 대한 경험과 개념 자체를 무한대로 확장할 기세네요.

네이버 손잡은 정의선의 큰 그림, `모빌리티 빅데이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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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손잡은 정의선의 큰 그림, `모빌리티 빅데이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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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9일 오전 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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