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 장기 불황에 해외 원매자 발길도 뚝…'백종원'만 바라보는 PEF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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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VIG파트너스의 버거킹, 앵커에쿼티파트너스의 투썸플레이스 등은 'EV/EBITDA' 10배 이상의 배수로 엑시트에 성공했지만, 최근에는 이런 사례를 찾아보기 어렵다는 게 PEF 업계의 중론이다.
실제로 포레스트파트너스는 명륜진사갈비 인수를 위한 자금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EV/EBITDA' 5배라는 상대적으로 낮은 배수에도 불구하고, 군인공제회와 과학기술인공제회 등 주요 LP(출자자)들이 연이어 투자를 거절하면서 총 1600억원 규모의 거래가 무산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https://www.investchosun.com/m/article.html?contid=202503078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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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0일 오전 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