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로그는 우리가 짊어질 필요가 없는 무거운 것이다. 수십개에서 시작해서 결국 수백개에 이르는 우리 모두 절대 할 일이 없어보이는 태스크들이다. 쌓여가는 무더기는 실제로는 그렇지 않음에도 우리가 늘 뒤쳐져가는 느낌을 준다. 누군가가 한분기 전에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아이디어라고 할지라도, 그게 우리가 매번 들여다보고 또 볼 필요가 있다는 걸 의미하지 않는다. 백로그는 엄청난 시간 낭비를 초래한다. 지속적으로 리뷰하고 우선순위를 매기는 일들이 지금 정말 중요한 일을 진행하는 것을 방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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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8일 오후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