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매장에 AI를 들이면 벌어질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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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과 고객 맥락에 대한 이해가 가능해 집니다
[아티클 3문장 요약📑]
1️⃣ 최근 고객 경험이 화두가 되면서 팝업스토어를 비롯한 오프라인 공간이 주목 받고 있지만, 여전히 매장의 성공을 판단하는 기준은 사실상 '매출' 하나에 불과한데,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가 부족하기 때문으로, 이는 오프라인은 온라인과 달리 고객의 맥락을 파악할 수 있어서 오히려 양질의 인사이트를 얻기 쉽기에 더욱 아쉬운 일이기도 했습니다.
2️⃣ 하지만 AI 기술이 오프라인 매장에도 적용되면서, 필요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수집하고 이를 기반으로 하는 의사결정이 가능해 졌는데, 특히 어느 매장에나 있는 CCTV 영상을 분석하여 방문객 수는 물론, 방문객의 성별이나 연령대 분포까지 파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3️⃣ 이를 활용하면, 단순한 수치를 넘어 고객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 행동을 하는지 맥락을 파악할 수 있게 되며, 더 나아가 팝업스토어처럼 '구매'보다는 '브랜드 경험'에 초점을 둔 공간에서 더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기에 앞으로도 활용이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기묘한 관점➕
최근에도 매장 오픈 소식을 듣고 방문하면 여전히 계수기를 손에 들고 방문객 수를 세는 걸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의 중요성이 커지는 반면 성과를 측정하고 개선하는 일은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는 건데요. AI 매장 분석이 일상화되면 조금 더 정교한 고객 경험 설계가 가능해 질 겁니다. 우리는 보통 AI가 커머스에 가져오는 변화하면, 상품을 추천해 주는 모습을 상상하곤 하죠. 하지만 이렇듯 뒷 단에서 새로운 무언가를 가져오는 것들이 오히려 더 큰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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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6일 오후 11:08
1. 두 선택지가 팽팽히 맞서고 어느 한쪽이 단기적으로 더 고통스럽다면 그 길이 장기적으로 이익일 가능성이 높다. 복리의 법칙에 따라 당신은 장기적인 이익을 선택해야 한다.
"언제 나답게 산다고 느끼나요?"
... 더 보기1. 레버리지와 도구는 과정과 결과 사이의 단절을 만들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