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버리고 '귀멸의 칼날' 잡은 소니, 19년만에 주가 1만엔 뚫었다
Naver
사업 구조 변경으로 부활하고 있는 소니의 주가가 19년 만에 1만엔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전자제품의 최강자로 군림하던 소니가 사업 구조를 콘텐츠, 금융 등으로 완전히 바꾸어 지금까지 생존한 것은 대단하나, 다르게 생각해보면 2000년 당시 최고 주가를 20년 동안 회복하지 못하였습니다. 만약 20년 전 주가 정점에서 투자하였다면, 아직도 원금 회수를 하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최근 테크 기업 중심으로 버블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시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있습니다.
2020년 12월 21일 오전 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