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OTT 쿠팡플레이에 진심일까? - 이바닥늬우스
이바닥늬우스
[쿠팡은 OTT 쿠팡플레이에 진심일까?] 크리스마스 이브에 전격 발표한 쿠팡플레이. 쿠팡은 무슨 전략으로 이 OTT를 시작한걸까요. 진심일까요. 이바닥늬우스에서 쿠팡의 생각을 궁예.. 해보았습니다. "쿠팡플레이는 '쓸 이유가 있는' 서비스보다는 '안쓸 이유가 없는' 서비스를 지향할 것입니다. 콘텐츠 소싱도 그렇겠죠. 멜론, 지니 보세요. BM에서부터 다르다보니, 가장 먼저 들어와 탐색하는 서비스보다는 간간히 들어와 필요한걸 검색하는 서비스를 지향할 겁니다. 굳이 돈과 인력을 들여 호불호를 예상할 수 없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기보다는, 다른 플랫폼에서도 지표가 좋은 그런 콘텐츠를 먼저 잔-뜩 확보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그건 딱히 독점일 필요가 없을거에요." - 글: 뤽
2020년 12월 27일 오전 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