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콘텐츠 기업을 주목하라.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위트홈'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올해 국내 콘텐츠 제작 업체가 큰 폭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스위트홈은 기존에 강세를 보였던 아시아뿐 아니라 미주와 유럽에서도 순위권에 올랐다는 점에서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넷플릭스를 비롯해 주요 OTT 업체 경쟁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는 점도 제작사에는 호재다. 디즈니는 콘텐츠 투자금액을 지난해 10억 달러에서 올해 14억~16억달러까지 늘리면서 국내에도 1000억원 이상을 투자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외에 애플TV+, 티빙, 웨이브, 쿠팡 플레이 등 국내·외 후발 업체도 콘텐츠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스튜디오드래곤, 제이콘텐트리 등 주요 제작사는 중국 OTT 업체와도 적극적인 협업에 나서고 있다. 만약 중국 판매까지 본격화될 경우 수익성이 기존보다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 갠적으로 킹덤도 정말 몰입해서 잘 봤고, 스위트 홈은 시즌 1 끝나자 마자 시즌 2가 기다려진다. 스토리도 탄탄하고, 요즘에는 완성도 높은 영상미까지 더해져서 왠만한 미드들은 시시하다는 느낌응 받는다. 무엇보다 콘텐츠의 힘은 한번 만들어두면 나중에 다시 주목을 받을 수도 있다는 것. (최근에도 예전 드라마들이 플랫폼을 통해서 다시 주목받기도 한다) 또한 영상 플랫폼이 경쟁하게 되면 좋은 콘텐츠를 만드는 기업들을 여기저기서 모셔가고 싶어질 것이고, 그에 따라 기업가치도 올라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앞으로 더 발전하게 될 한국의 콘텐츠 기업에 주목해보자.

전세계 휩쓴 '스위트홈' 열풍...올해 콘텐츠株의 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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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휩쓴 '스위트홈' 열풍...올해 콘텐츠株의 해 될까

2021년 1월 4일 오후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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