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관계자는 "오픈마켓을 염두에 두고 통신판매중개업을 추가했다"며 "당장 오픈마켓으로 사업을 확장하진 않고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직매입 기반으로 성장한 마켓컬리와 쿠팡이 '제2의 매출창구'로 오픈마켓 사업을 준비한다. 오픈마켓은 재고관리와 물류배송을 오픈마켓에 입점한 판매자가 책임진다. 직매입 대비 비용측면은 물론, 상품구색을 늘리고 매출을 확대하기에 더 유리한 구조. 마켓컬리와 쿠팡은 G마켓, 옥션, 11번가 같은 기존의 오픈마켓 플레이어를 상대로 어떠한 차별화 포인트를 만들어낼까. 오픈마켓 시장에서 어떠한 '파괴적 혁신'이 일어날까.

쿠팡·마켓컬리, 오픈마켓 사업 눈독들이는 이유는 - 머니투데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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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7일 오전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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