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비결은 '탈(脫) 패딩'이다. 패딩 대박에 안주하지 않은 것이다. 올해 1월 첫선을 보인 어글리슈즈 '버킷 시리즈'는 패딩을 잇는 대박 아이템으로 올라섰다. 현재까지 17만족 판매되며 3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올 가을·겨울 대세 아이템 플리스 '부클 테크 후리스'는 지난 8월 출시 후 3주 만에 온라인에서 동났고 현재까지 10만장 이상 팔려나갔다." 곡소리가 나는 아웃도어 업계에서 F&F의 '디스커버리'만 나홀로 질주한다. '캐시카우'였던 패딩에 안주하지 않고 어글리슈즈, 플리스 히트상품을 탄생시켰다. 통상적인 아웃도어 타깃 연령인 4050대신 밀레니얼 세대를 정면으로 겨냥한 것이 통했다.

아웃도어의 추락...'디스커버리'는 어떻게 살아남았나 - 머니투데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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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8일 오전 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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