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덕트 요구사항의 우선순위를 정할 때 기존에 RICE라는 프레임워크가 널리 알려졌다고 합니다(전 처음 들었지만…) RICE는 프로덕트의 신규 요구사항과 기능이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고(Reach), 사용자에게 미치는 파급력을 예상하고(Impact), 얼마나 성공에 대한 확신을 가졌는지(Confidence), 그리고 얼마나 많은 공수가 필요한지(Efforts)를 정량화해서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방법론이라고 합니다. (B)RICE는 추가로 기업의 전반적인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도(Business Importance)를 반영한 방법이라고 하네요. 가끔 프로덕트 신규 기능 관련해서 전사적인 우선순위 보다, 각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지표만을 고려하고 해당 지표의 성장을 포장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기 쉬운데요. 마치 OKR로 전사 멤버의 역할을 정렬(align)하듯이, 프로덕트 우선순위도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이지만 비즈니스 중요도가 고려되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Use BRICE, Not RICE Scoring for Product Priorit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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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 BRICE, Not RICE Scoring for Product Prioritization.

2021년 1월 11일 오전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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