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와 유니버설이 키우는 신인 '올리비아 로드리고' - 2003년생, 17살이다. - 신드롬이라고 할 만큼, 소셜미디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는 곡. 48시간 만에 스포티파이와 애플뮤직의 글로벌 스트리밍 차트에서 모두 1위. - 아이튠즈에서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신곡 2개 바로 아래, 차트 3위. 테일러 스위프트에게 축하 메시지를 받았다고 한다. - 디즈니+가 리메이크한 <하이스쿨 뮤지컬>의 주연을 맡고 있다. 주제곡도 작곡하고 불렀다. "All I Want". 최근 게펜 레코드(유니버설 산하)와 계약 후 며칠 전에 데뷔. 이 노래는 작년 여름, 인스타그램에 올린 것을 리마스터링한 것. -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노래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배우 조슈아 바셋과 연인관계로 알려졌는데, 이 둘이 깨졌음을 암시하는 게 아닐까라고.. 정말 온 SNS에서 난리가 났다. 드라마+음악+스트리밍의 연결 구조를 새삼 확인하게 됨. - 특이사항: 영화배우 지나 데이비스가 '미디어에 나타나는 성별/연령 등을 연구'하기 위해 설립한 <지나 데이비스 연구소>의 패널 겸 연구자로 활동하고 있다. <지나 데이비스 연구소>는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nd mathematics: 과학, 기술, 공학, 수학) 분야의 여성 인력과 미디어에 재현되는 젠더 이슈의 연결성을 연구하고 보고서를 발간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