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20년이라고 불리우는 저성장을 겪은 일본, 저성장 기간 중 살아남은 기업의 사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1. 새로운 시장 뚫어 활로 모색 - 신흥국가, 신사업 진출 (스즈키, 후지필름) 2. 어중간한 가격 정책은 NO! 양극화된 소비를 잡아라! (돈키호테, 소니) 3. 일하는 방식의 개혁을 통해 천천히 오래 성장하기 (햐쿠소쿠야) : 경기가 불황일수록 소비패턴은 양극화되는 현상을 보입니다. 한국 젊은이들도 편의점에서 800원짜리 삼각김밥을 먹으면서 100만원짜리 운동화를 구입한다는 기사를 며칠 전 보았습니다. 소비양극화는 모든 비즈니스에 걸쳐 전제가 되어야할 소비패턴이 되었습니다. 일본의 햐쿠소쿠야는 하루에 한정된 수량의 음식만 판매하고 매진이 되면 바로 가게 문을 닫는 방식의 독특한 비즈니스 모델의 식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재해, 불경기 등 나쁜 일이 닥치더라도 생존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서는 ‘매출을 줄이’는 방법밖에는 없다고 주장하는 대표의 철학이 인상적입니다.

저성장시대에서 살아남은 일본 기업의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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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3일 오전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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