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ma 채용 담당자의 프로덕트 디자이너 포트폴리오 팁 좀 오래된 포스트지만 다시 봐도 좋네요. 개인적으로 피그마 블로그가 디자이너들 니즈를 잘 찝어서 그런지 알찬 글이 많은 것 같아요. 시간 내서 브라우징할 가치가 있는 ㅎㅎ 🔖 요약 1️⃣ 포함해야 하는 것: 포트폴리오의 청자가 빠르게 알고자 하는 것. 즉, 디자인 유형, 당신의 재능과 열정이 어디에 있는지, 역할에 맞는 경험이 있는지, 디자인 과제를 어떻게 해결했는지, 전반적인 디자인 능력 등 2️⃣ 랜딩페이지 구성 - 완벽한 랜딩 페이지의 핵심은 각 프로젝트 썸네일을 일관된 방식으로 구성하는 것. 더 창의적인 방법이 있다면 주저할 필요 없겠지만, 랜딩 페이지의 미적 완성도 또한 각 프로젝트 내용만큼이나 중요하다는 것을 유념할 것. - 주요 세부 정보(회사 이름, 역할, 매체 등)를 요약해서 썸네일과 함께 보여줄 것. - 커리어 목표에 따라 어떤 프로젝트를 보여줄지 설정하는 것이 중요. 포트폴리오의 전체 흐름을 보여주려고 하기보단 선택과 집중이 필요. 채용담당자가 모든 포트폴리오를 다 볼 것이라고 가정하지 않는 게 좋음. 3️⃣ 대표적으로 잘못하는 예 - 유명 브랜드와 작업한 것이나 오래된 프로젝트: 클라이언트 네임밸류가 좋은 디자이너임을 말해주진 않음. 간단히 언급할 순 있겠지만 담당자에게는 최신 작업이 더 중요. - 가고 싶은 분야에 대한 경험이 없음: 몇 가지 사이드 프로젝트를 수행할 것. - 가고 싶은 도메인의 프로젝트가 없음: 동일한 디자인이 다른 미디어에서 어떻게 보이고 작동할 지 목업을 추가하여 원본과 함께 제시해볼 것. 웹만 디자인했을 경우 앱 목업을 포함하는 식. - 제너럴리스트 역할을 원할 경우: 경험의 폭을 보여 주기. 어떤 매체에서 작업을했는지, 프로젝트에서 개인적 역할이 무엇이 었는지 등을 명확히 제시. - 모든 디자인 프로세스의 세부 사항을 나열하지 말 것. 대신 들어가야 할 것은 해결하려고 했던 문제, 해결책을 생각해낸 방법, 도중에 어떤 디자인 반복을 했는지, 프로젝트에서의 역할, 배운 점 등. - 가장 중요한 이정표만 공유하고, 간단하고 설득력 있는 이야기를 전달 - 텍스트에 의존하기보다 이미지 사용. 더 많은 세부 정보를 제공하고 싶다면 포트폴리오에서 광범위한 프로젝트 정보가 있는 PDF를 첨부하는 것도 방법. - 오타 주의! - 포트폴리오에도 사용성은 중요한 문제: 사람들에게 테스트해볼 것. 이동은 쉬운지, 주요 내용을 파악하기 쉬운지 등등. 👩‍💻 코멘트 🏷 개인적으로 토스의 포트폴리오 없는 채용에서 다뤘던 5가지 질문들도 좋은 이정표라고 생각합니다. 그 질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위 내용과도 어느정도 상통하는 부분이 있는데, 제품디자인에서 강조되어야 할 부분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1. 디자인한 제품의 사용자는 누구인가 2. 어떤 문제를 발견했는가 3. 그것이 왜 문제라고 생각했는가 4. 어떻게 해결했는가 5. 문제가 해결됐다고 생각하는가 🏷 그밖에 Figma 블로그에 있는 이 글도 추천합니다. [ 포트폴리오 프레젠테이션 시 주의사항 및 팁! ] https://www.figma.com/blog/five-steps-to-nailing-your-portfolio-presentation-in-design-interviews/

Product design portfolio tips from a Figma recruiter

Figma

Product design portfolio tips from a Figma recruiter

2021년 1월 24일 오후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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