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에 1만부...요즘 대세 펭수, 다이어리도 인기폭발
Hani
지난 몇년간 EBS는 연매출 2500억원 수준에 매년 큰 적자를 기록 했습니다. 2018년 매출 2496억 / 영업이익 -231억 2017년 매출 2513억 / 영업이익 -350억 2016년 매출 2613억 / 영업이익 -20억 올해는 펭수 라는 로켓에 올라탄만큼, 이쯤되면 올해 EBS의 실적은 어떨지가 벌써 궁금해지네요...ㅎㅎ 컨텐츠의 흥행이 어떻게 monetization 되는지 or 정말 될 수 있을지(?) 지켜볼수 있는 좋은 case가 될것 같습니다. "예스24는 3시간 만에 1만권을 돌파해 1분당 56권이 팔렸다는 계산을 내놓았다. 펭수의 인기가 교육방송(EBS) 교재 판매량까지 끌어올렸다는 분석도 있다. 예스24는 지난달 30일부터 11월17일까지 교육방송 학습서 구매자를 대상으로 ‘펭수 굿즈 증정 이벤트’를 벌였는데 지난해 대비 판매량이 51% 상승했다고 전했다."
2019년 11월 29일 오전 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