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장터는 중고거래 플랫폼 중 유일하게 영업이익을 내고 있다." 번개장터의 가장 큰 수익처는 판매마진이 아닌 입점사들이 내는 광고료다.(번개장터에서는 중고상품뿐 아니라 일반상품도 판매된다. 일종의 오픈마켓 기능이다.) 어찌보면 미디어 기업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을텐데, 중고거래 플랫폼 중에서 유일하게 수익을 내는 비지니스모델을 가지고 있는만큼 몸값도 높을 수 밖에 없다. 이번에 사모펀드에 인수되면서 책정된 가격은 1600억원.

[마켓인사이트] '중고거래 앱 1위' 번개장터, 사모펀드에 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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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 '중고거래 앱 1위' 번개장터, 사모펀드에 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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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4일 오전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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