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을 만드는 사람의 '주문': 데이터로 진 | 커리어리

[제품을 만드는 사람의 '주문': 데이터로 진단하고, 디자인으로 해결하라] 전 페이스북 디자인 VP였던 Julie Zhuo이 요즘 'product-builder's mantra'처럼 생각하고 있다는 말 "Diagnose with data. Treat with Design."에 대해 올린 트윗을 공유합니다. 💡 Diagnose with Data 데이터의 역할은 "지금 현 상황"(제품, 유저, 시장 등)이 어떠한지 이해를 돕는 것입니다. 인간은 주로 직관에 의해 움직이는데, 직관은 어떤 것을 깊게 오랫동안 관찰했을 때에만(세레나 윌리엄스가 테니스를 칠 때를 생각해봅시다) 유효합니다. 여기서 '데이터'는 제품에 대한 사용자의 반응을 파악하도록 도와주는 객관적인 사실들(유저 리서치 같은 정성적인 관찰 결과들, 클릭이나 조회수 같은 정량적인 행동 데이터 등)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데이터만으로는 제품에 대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없습니다. 데이터는 현황에 대해서 말해줄 수 있지만,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주지는 않습니다. 정량적인 행동 데이터는 사용자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말해주지만, "왜" 하는지에 대해서는 말해주지 않습니다. 💡 Treat with Design 데이터로 "지금 현황이 어떻고, 무엇이 문제인지"에 대해서 파악을 했다면, 그에 대한 솔루션을 만드는 것이 treat with design입니다. 여기서 '디자인'은 시각적인 아름다움이나 브랜드, 로고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제품이 어떻게 동작하는지"를 의미합니다. 즉, 디자인이란 어떤 솔루션을 만들어낼지, 어떻게 솔루션을 만들어낼지를 고민하는 과정입니다. <요약> 디자인과 데이터는 서로 상호보완적입니다. 데이터는 현상을 이해하게 해주고, 제품을 만드는 데 필요한 가설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디자인은 그 가설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해가는 즐거운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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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27일 오전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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