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네이버·우버가 경쟁 상대"
Naver
1. 현대차는 오랫동안 엔진에 집착해왔다. 오랜 연구끝에 나온 세타엔진은 현차에겐 자랑이었다. 하지만 독일3사에겐 역부족이었다. 2. 대부분의 자동차 회사들은 '드라이빙'을 이야기했다. 고객들도 '드라이빙'을 이야기했다. 현대는 엔진에 집착할 수 밖에 없었다. 3. 그런데 조금씩 판이 넘어가고 있다. 궁극의 드라이빙 머신에서 궁극의 엔터테인먼트 머신으로. 현대는 유리하다. IT기술력과 공간을 넓게 빼는건 전세계에서 탑이었으니까. 6년뒤 현차의 별명이 궁극의 엔터테인먼트 머신이길.
2019년 12월 5일 오후 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