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의 눈으로 본 픽사 애니메이션의 끝없는 치밀함> 🔎픽사의 '인사이드 아웃'은 45개의 다른 버전이 있다. 🔎인터내셔널 버전에는 각 나라에 맞는 장면으로 교체했다. 🔎글로벌라이제이션 요소엔 텍스트 스트링의 번역, 제품/서비스의 레이블, 컬러, 그래픽, 아이콘, 시간, 날짜 등 생각보다 더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최근 픽사 영화 '소울'엔 뉴욕 거리에 걸린 간판 중 "호호만두"라는 한국어 간판이 등장했다. 🔎우리가 만드는 제품/서비스 또한 이렇게 치밀하고 치열해야 한다. ✏역시는 역시다. 픽사의 치밀하고도 집요한 과정들이 모여 더 완벽한 영화를 완성하고 있었다. 디테일의 중요성은 비단 영화뿐만 아니라 모든 사업에도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

PM의 눈으로 본 픽사 애니메이션의 끝없는 치밀함 | 요즘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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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11일 오전 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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