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쿠팡이츠 같은 배달 서비스 업체들이 배달 기사들에게 지급하는 요금은 지역이나 날씨, 시간대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2000~3000원 정도의 기본료에 배달기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나 시간대일수록, 날씨가 궂을수록 높은 할증료가 붙는다." 쿠팡이츠가 날씨, 시간에 상관없이 배달파트너에게 6000원대 배달료를 지급하는 실험에 돌입한다. 전국적으로, 모든 시간대에 걸쳐 안정적으로 배달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한 복안. 단건배달에 이은 쿠팡의 두번째 히트작이 될 수 있을까.

배달판 흔드는 쿠팡의 실험..."날씨·시간 상관없이 배달료 6000원대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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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판 흔드는 쿠팡의 실험..."날씨·시간 상관없이 배달료 6000원대 지급"

2021년 5월 26일 오전 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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