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 Startups Face New Investor Mandate: Profits Over Discounts
WSJ
테크 회사들을 향한 수익화 압박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WSJ 기사에 따르면 우버, 리프트, 도어대시, 위워크의 올해 손실액을 더하면 약 $13bn 에 이를 것이라고 한다. 우스갯소리로 이런 컨슈머테크 회사들이 주는 리퍼럴 크레딧이나 프로모션 크레딧 같은 걸 쓸 때면 그 회사들에 투자한 VC들의 돈을 쓰고있는 거라고 얘기할 정도로 현재 대부분의 컨슈머테크 회사들은 순전히 벤처캐피털에 의존해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 성장은 (top line growth) 해킹할 수 있지만, 수익화는 (bottom line growth) 해킹할 수 없다. 앞으로 테크회사들에 오퍼레이션 포지션 중에서도 수익화 전문 포지션이 많이 생겨나지 않을까 싶다.
2019년 12월 28일 오전 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