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상장 후 가장 크게 달라진 것
Brunch Story
[잘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일해본다는 것💪] 잘하는 사람들이 모인 조직에 속했던 경험이 큰 자산이 될거란 걸 다시금 깨닫습니다. 최근 상장했던 기업 쿠팡에서 일하시는 정상엽 님은 ✔ 예전에는 감히 꿈도 꾸기 어려웠던 좋은 분들을 팀의 동료로 또 새로운 프로젝트의 리더로 모실 수 있게 된 것이 가장 큰 변화라고 답한다. ✔ "제 옆에 앉은 사람들의 수준이 달라졌어요!"라고 말하니 이것이 비단 나 혼자만의 생각은 아닌 듯 싶다. 라고 회사 상장 후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을 설명합니다. 저도 성장하는 조직에서 하루하루 프로젝트의 규모와 인력이 달라지는 걸 몸으로 체감하고 있는데요, 잘 하는 사람들은 문제에 부딫혔을 때 각자의 전 회사에서의 경험까지 모두 그러모아서 '이럴 땐 이렇게 처리되야되는데'라고 해결책이 내더라구요. 그런 모습을 볼 때 '아, 나 좀 더 잘해야될거 같은데?' 위기감을 느낍니다. 지금은 힘들지만 이 경험들은 이 다음의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2021년 5월 31일 오전 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