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가 쓰던 라이터·김희철이 만든 칫솔... 'IP 커머스'로 눈돌리는 광고업계
조선비즈
최근 광고계에서는 단순히 고객의 상품을 광고만 해주는 것이 아니라 상품을 직접 유통까지 하는 곳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콘텐츠 커머스 (IP커머스)를 잘 하고 있는 곳들을 꼽자면 제일기획의 콘텐츠 커머스를 위해 탄생한 제3기획, 이노션의 오지랩등이 있을거 같습니다. 또 차이커뮤니케이션도 요릿이라는 사이트를 통해서 직접개발한 밀키트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제3기획은 tvn의 윤스테이와 콜라보 앞치마도 완판시키기도 했었죠? 광고 시장에서 tvc의 영향력이 축소되고 있는 요즘 팬덤이 존재하는 IP커머스로 확장되는것은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2021년 6월 3일 오후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