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싶은 브랜드 🧩최고의 오프라인 경험을 만드는 브랜드, 아이아이컴바인드 홍대와 가로수길에 이어 도산까지, 힙한 곳에는 아이아이컴바인드가 만든 젠틀몬스터와 탬버린즈, 누데이크의 공간이 있다. 그리고 코로나 이후 가속화 된 온라인 중심 시대에 이들의 오프라인 공간은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다. 판매하는 제품을 대놓고 보여주기 보다 브랜드 메시지를 전하는 디스플레이, 향, 음악, 촉각을 모두 활용한 감각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는 빠르고 편리한 온라인이 가질 수 없는 오프라인만의 차별점이자 앞으로 리테일이 주목해야 하는 흐름이다. 온라인이 중심이 된다고 오프라인이 사라질 수는 없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강점을 파악하고 조합 및 통합하여 브랜드 맞춤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 편리하면서 감성적이고 빠르면서도 감각적인 경험을 만들어 내는 것, 지금의 브랜딩과 리테일의 성공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