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수퍼를 물류기지로... 1시간 배송 전쟁
Naver
"롯데마트·이마트 같은 대형 마트는 기존 매장 일부를 온라인 주문을 위한 물류센터로 리모델링하고, 수퍼마켓·편의점들은 기존 매장 자체를 냉장·냉동 창고처럼 이용한다. 티몬처럼 매장이 없는 곳들은 동네 수퍼를 물류센터 삼는다. 쿠팡이 경기권이나 서울 도심 외곽 지역의 대규모 물류센터를 통해 새벽 배송을 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로켓배송·당일배송도 늦다. 주문하면 1시간내 배송을 해주는 '퀵커머스 시대'가 열린다. 퀵커머스 구현을 위해 기존 매장들은 ‘도심형 물류센터’로 변신중.
2021년 6월 10일 오전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