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만에 200만명 떠났다...잘나가던 쿠팡에 닥친 위기 [신현보의 딥데이터]
Naver
< 13일 만에 200만명 떠난 '쿠팡' > 미국 상장 이후 승승장구 할 것이라 예상했던 쿠팡이 큰 위기를 마주했다. 쿠팡 물류센터 화재로 인한 소방관 순직, 새우튀김 환불 사건 등 쿠팡에 계속된 악재로 인해 MZ세대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착한 기업, 윤리적인 기업에 특히 예민한 MZ세대 사이에서도 쿠팡 불매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주 고객층이었던 MZ 세대를 되찾아오기 위한 쿠팡의 부단한 노력이 필요한 때이다.
2021년 6월 24일 오전 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