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platform Busuu acquires video tutor startup, now plans IPO
TechCrunch
1) 디지털 언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Busuu가 얼마전 1억명의 글로벌 유저수를 돌파했다. 400억이 넘는 매출로 손익분기점은 이미 작년에 달성했다고 한다. 현재 업계의 선두주자로는 듀오링고와 VIPKids 가 있는데, 곧 IPO 를 바라보는 듀오링고를 의식해 낸 기사같기도 하다. 2) 듀오링고와 VIPKids는 2019년에 이미 차례대로 900억원, 그리고 8800억원의 매출을 올렸을 것으로 예상된다. 듀오링고는 2018년에 이미 400억원의 넘는 매출을 올렸고, 중국인들에게 영어 교육을 제공하는 VIPKids는 내수 시장에서만 저정도의 매출을 올린 것이니 어마어마하다... 심지어 VIPKids는 이제 7년차의 회사... 3) 위 세개 회사들을 보면서 때 디지털 언어 교육 시장의 마켓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 궁금해서 찾아보니 글로벌 언어 교육 마켓 자체는 60조가 넘는 큰 시장인데, 이 중 실제 디지털이 차지하는 비율은 10% 밖에 안된다고 한다. 디지털 언어 교육 시장의 성장 가능성은 앞으로도 무궁무진할듯.
2020년 1월 23일 오후 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