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분야는 아직 숙제다. 앞으로 유튜브 뿐만 아니라 네이버TV 등 인터넷에서 짧게 소비되는 콘텐츠를 확인하려 한다. '나 혼자 산다', '놀면 뭐하니?' 등 기존 프로그램이 모바일 콘텐츠로 어떻게 스핀오프 독립시킬 것이고 레거시 미디어에 좋은 영향을 끼치고 서로 좋은 영향을 끼칠지 고민하고 있다. 아직 지상파의 채널은 남아있고 그 힘은 있다 생각한다. 쇼트폼, 롱폼의 장점이 각각 있겠다. 서사가 있는 콘텐츠도 필요하기 때문에 롱폼이 쇠퇴하진 않을 것이다." MBC같은 지상파 채널이 유튜브, 퀴비에 맞서 싸울 무기는 '서사가 있는 롱폼 콘텐츠'. 물론 저 신흥 미디어 공룡들과 경쟁하면서 또 협력해야 한다. 김구산 MBC 예능2부장의 생각.

MBC 김구산 예능부장 "김태호PD는 천재..'유산슬'이 증거"(인터뷰②)[스타메이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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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6일 오후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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